“오메~ 기왕 찍을 꺼면 뒤에서 찍지 말고 우아한 앞 모습을 제대로 찍어야제~” 신흥동 주민센터 사랑방이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30대에서 70대 고령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강사의 구령에 맞춰 몸을 다스리느라 여념이 없는 공간에 땀과 웃음소리가 뒤엉켜 찐..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12일

커피 못지 않게 우리에게 친숙한 홍차. 웰빙문화의 확산과 함께 홍차 전문 티룸들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대도시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운 붉은색으로 홍차라는 이름을 얻은 이 발효차는 특유의 검은 찻잎 때문에 서양에서는 ‘블랙티’라고 불린다. 영국 ..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12일

직장생활 더러워 맹구의 몸 속에 사는 병균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입에 사는 병균이 “맹구의 입냄새는 너무 심해. 평생동안 양치질도 안하고 심지어는 내옆에 병균이 양치질을 할 정도야” 대장에 사는 병균이 “그건 약과야. 대장은 음식물로 꽉 차 ..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12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은 도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15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을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5명을 선발하며, 의료진을 포함한 청소년지도자 4인이 ..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12일

목포 출신 송병국 시인이 2년 만에 네 번째 시집 ‘달을 품은 알’을 출간했다. 시집에는 세월호 참사를 비롯 자연과 일상을 소재로 한 다수의 시들이 수록돼 있다. 참사를 기억하는 시인의 내면은 안타까움과 고통으로 가득하다. 시인은 우리 사회의 병폐를 질타..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12일

고슴도치 도예가로 잘 알려진 한갑수(36) 씨가 8일부터 17일까지 ‘가족’이라는 주제로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 전시실에서 자신의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목포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그는 이번 전시에서 ‘엄마의 뜰’,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12일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목포여성작가회가 올해 새로운 10년을 위한 회원전을 갖는다. 지난 2004년 결성된 목포여성작가회는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도예, 공예, 조각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작가들로 구성해 200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12일

요코하마에서 구경삼아 다닐만한 곳이 몇 군데 있다. 앞에서 들렸던 아카렌가소코, 뱅크아트, 미나토미라이21 지구 외에도 꼭 이곳은 거쳐야 할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차이나타운(中華街), 인형의 집(人形の家), 신요코하마 라면박물관(新橫浜ラ-メン 博物館), 하라철..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06일

맹구의 때 밀기 목욕탕에 간 맹구, 새 신사 아저씨에게 때를 밀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때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이었다. “아저씨, 때가 너무 많죠? 죄송해요” “괜찮아” 그런데 때가 너무 많이 나와서 한 시간 동안 때를 밀었다. “때가 많긴 많네~”드디어 아저..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06일

인류의 발전으로 탄생하는 아이디어 상품들 중 최근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드론(항공촬영이 가능한 무인항공기). 개발할 당시 군사장비의 목적으로 활용돼 왔던 드론이 최근에는 방송가나 영화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건..

관리자 기자 / 2015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