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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남모를 고통 ‘치핵’, 지속적 관리 필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신체 활동량이 줄고 몸을 움츠리게 된다. 또한 적은 활동량으로 수분 섭취가 적어지면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치핵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차가운 바람은 항문과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 치핵환자들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악화되게 한다.치핵의 발병 원인으로는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2월 20일

동지에는 우리 팥으로 만든 건강 영양식으로 몸을 보하세요

동지에는 우리 팥으로 만든 건강 영양식으로 몸을 보하세요 농촌진흥청은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기능 성분과 가공성이 우수한 우리 팥 '검구슬'과 '아라리' 품종을 사용해 팥칼국수와 찰수수팥경단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예로부터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에 붉은색의 팥 음식을 나눠 먹으며 액운..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2월 20일

건강상식/ 소변이 말하는 건강 상태 6

건강상식/ 소변이 말하는 건강 상태 6 소변은 우리 몸에서 배출된 물질인 만큼 신체 내부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로 적당하다. 소변은 옅은 노란색일 때 가장 정상적인 상태다. 진한 노란색을 띤다면 수분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처럼 소변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프리벤션닷..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2월 20일

‘비만 패러독스’는 없다 (연구)

‘비만 패러독스’가 없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비만 패러독스는 비만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지만, 심혈관 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오히려 생존율을 높이는 역설적인 상황을 지칭하는 말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2월 13일

[의료] 건강 100세 시대 / 잦은 술자리 이기는 음주법 따로 있다

목포에서 사업을 하는 김모 씨는 업무상 평소에도 술자리가 잦지만 연말은 쉬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느라 건강에 적신호가 생겼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2월 12일

뇌성마비 오진 13년 병상, 약 바꾸자 이틀 만에 ‘벌떡’

뇌성마비 판정을 받고 13년간 누워 있던 환자가 제대로 된 약을 먹은 지 이틀 만에 병상에서 일어났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2월 12일

건강 100세 시대/ 꾸준한 예방 접종으로 평소 건강 관리해야

내년 대학에 입학하는 딸을 둔 김모 씨는 고민거리가 생겼다. 바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다. 일찌감치 접종을 서둘렀어야 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접종을 미뤄왔기 때문이다. 더욱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예방접종은 필수라는데...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2월 05일

건강상식/ 자궁경부암 주사 “남자도 맞아야”

남성도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달 4일 방송된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에 출연한 산부인과 전문의 김정연 씨는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 암 발병률·사망률 2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백신”이라며 자궁경부암 예방주사(HPV백신) 접종을 권장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2월 05일

면역력 증진시키는 겨울철 건강관리 ‘숙면과 운동’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크고 작은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겨울은 기초대사량이 줄고 실내 활동량은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신체,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뜨기 쉽다. 주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유행하는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38~41도 고열이나 오한, 두통, 근육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