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옥문화재단, 대학생 55명에 장학금 2억 지급
(재)성옥문화재단(이사장 이화일, 이하 성옥재단)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성옥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성옥재단은 지난 15일 25개 학교 55명의 대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 전액인 190,067,500원과 판소리 특기생 2명에게 10,000,000원을 지급했다.성옥재단은 올해로 47회째인 성옥장학금 전달식과 제13회 박순심여사 기념회 효부상과 모범소녀상 시상식을 통해 효부와 모범소녀에게 각 10,000,000원씩 20,000,000원을 지급했으며, 올해 성옥상 수상자는 없다.올해 지급 총액은 425,435,000원이며 성옥문화재..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