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힘찬 첫 출발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8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첫 시작을 무안읍에서 운영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군·무안읍 기동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마을 주민, 자원봉사자,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와 무안우체국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총동원되어 민관협력을 통한 대상자 지원에 앞장섰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은 대규모 인력이 동원되어 청소 및 도배장판 교체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매월 1회 봉사하는 사업으로 작년 첫 시행 후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현재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