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개 대학교 신입생 추가모집 미달
학령인구 절벽 속에 광주·전남지역 6개 대학교가 신입생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당 미달인원은 전남이 가장 많았다.3일 종로학원이 조사한 2024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결과 전국 51개교에서 총 2천8명을 채우지 못했다. 광주지역은 4개교(284명), 전남지역은 2개교 (307명)에서 미달이 났다.지역별 신입생 평균 미달인원은 전남이 153.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북 77.7명, 광주 71.0명, 경남 50.0명, 부산 40.0명, 강원 44.7명, 충남 34.8명, 충북 34.3명, 경북 34.0명,..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