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인 이모 씨(27)는 지난해 3주간 카드대금 40만 원을 연체했다가 신용등급이 7등급으로 추락했다. 별다른 신용 활동이 없으면 이 정도의 카드 연체만으로도 신용등급이 떨어져 정상적인 금융 생활에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는 “취업 대신 인터넷쇼핑몰 창업을 생각하고 금융회사를 찾아가봤지만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1월 24일

투데이 이슈 해설/ 서남권 해양수산의 메카, 목포해양항만의 신시대를 열겠다며 목포시와 정치권이 추진한 목포수협 북항이전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최첨단 시설을 내세운 북항시대로의 도약이라는 취지와 달리 현재 추진중인 목포수협 북항이전 사업부지는 위판장 규모는 현..

목포투데이 기자 / 2016년 12월 28일

목포투데이 기자 / 2016년 12월 28일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당명 창당 이후 30%대를 넘나드는 최고의 지지율을 달리는 반면 2일 탄핵과정에서 국민의 공분을 산 국민의당은 지지율이 10%를 넘지 못하는 등 새누리당과 함께 추풍낙엽 신세로 전락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지역인 호남에서마저 국민의당은 지지율을 ..

목포투데이 기자 / 2016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