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용노동지청,안전보건·상생협력·중대재해 예방방안 모색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가 7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조선업 모기업 안전책임자 등과 함께 '조선업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원하청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삼호중공업과 DHMC, 대상중공업, 대한조선, 보원엠엔피, 유일, 현대힘스 등 7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 모기업과 사내외 협력회사가 자율적으로 협력해 원하청 간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모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방법 등 안전 노하우가 소규모 협력업체에 공유돼 조선업 중대재해를 사전에..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