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톡스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면서 제약사들이 앞다퉈 보톡스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보톡스의 원료인 보툴리눔 균이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독소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역학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데요. 허술한 대응 때문에 위험 물질이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 세..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7월 11일

목포 A종합병원이 마약류 의혹과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목포시보건소가 의료기관에 대한 마약류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주간 목포지역 의료기관 60곳(종합병원 5곳, 병원 25곳, 의원 30곳)을 대상으로 의약관리담당 등 3명을 투입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의사..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7월 05일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으면 관절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브리검영여성병원 연구진이 미국 볼티모어주(州)에 사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 17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위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국제 학술지 ‘관절염 치료와 연구’(Arthritis Care and Research) 최신호에 발표..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6월 27일

목포한국병원이 원장들의 내분으로 ‘호남권 감염전문병원’ 유치에 제동이 걸렸다는 이야기들이 지역사회에 회자되면서 실망의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목포한국병원은 감염전문병원 선정을 위해 공모에 참여해 서울에서 사업 발표까지 했지만 이를 반대하는 일부 원장들이 공모에 참여하지 않겠..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6월 21일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충치 경험률이 20% 가까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저체중에 따른 영양결핍이 충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송인석 고대 안암병원, 박준범 서울성모병원 치과 교수팀은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6,129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충치의 상관관계를 분..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6월 07일

평소에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중년 여성은 일반 여성에 비해 폐경 이후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40% 가까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중 3개 이상 증세가 한번에 찾아온 상태를 말한다. 김미경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30일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최기영)는 12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이촌회계법인(대표 임현수 공인회계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약국 세무에 대한 궁금증이나 약국 회계업무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이촌회계법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기영 회장은 “약국세무 전문 프로그램인 팜택스를 사용하면 절세할..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