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꿈의 연봉 1억원, 세금 떼고 나니 월 668만원
잘나가는 대기업 부장급 연봉은 대략 1억원이다. 이들이 한달에 받는 수령액은 매달 833만원으로 이중 실제수령은 668만원으로 나타났다. 세금, 보험 등으로 165만원 가량 줄어들어서다. 연봉 2억원의 근로자의 월급여액은 1666만원이지만 실제로 받는 월급은 1159만..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12일
옥암A아파트 하자보수‘나몰라라’
“수년간 모아 내집 마련을 한 행복도 잠시 기본적인 애프터서비스(AS)조차 안 해주니 정말 화가 날 수 밖에요. 새집이 2년여만에 고질적인 누수로 곰팡이 천지가 됐지만 건설사는 분양하고 돈 받았으니 배째라는 거죠.” 목포 옥암 A아파트 입주자 B 씨의 하소연이..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05일
조폭 같은 검찰 조직 문화
서울남부지검 소속 김모(33) 검사가 지난 5월 19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검찰 안팎으로 파문이 확산되면서 조폭 같은 검찰의 조직 문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김모(33)씨가 친구들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그 파장은 더 커지고 있다. 김 검사의..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05일
사법비리 심각 … 검찰·법원·경찰까지 한통속
정운호 게이트 수사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검찰에서 법원, 경찰까지 사법기관들의 비리가 속속히 드러나면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현실 속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사법기관을 믿을 수 있겠냐”며 실망하고 있다. ..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05일
정신병원 환자에 부당하게 억제 요법… ‘폭행죄’
서울의 한 정신병원에서 "왜 불을 끄느냐"고 항의한 환자에게 RT요법을 시행한 정신병원 관리부장과 요양보호사에게 법원이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RT요법은 위험한 행동을 하는 환자의 팔과 다리를 교차시킨 뒤 몸에 밀착시켜 결박하는 억제 요법이다. 서울동..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05일
42년 부부 인연 ‘황혼 청부살인’으로, 10년 징역
전 남편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여성(경향신문 2015년 12월18일자 8면 보도)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2형사부(박헌행 부장판사)는 이혼 후 재산분할 소송중이던 전 남편을 살해하도록 청부한 혐의(살인교사)로 구속기소된 ㄱ씨..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05일
불법 해수판매 업체, 수법 막히자 ‘물떠다 팔아’
목포시 북항 인근에서 불법 해수를 판매하다 적발된 A업체가 사법기관 제재를 받자 해수차량을 이용해 물을 퍼다 파는 배짱장사를 하고 있다. 해당업체는 지난주 본사보도에 따라 유수관을 이용해 해수를 불법적으로 판매하다 적발됐으며, 사법기관의 제재와 동시에 ..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05일
친구딸 수년간 성폭행, 신안공무원 구속
섬마을 여교사 사건으로 신안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한 가운데 J면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친구의 딸을 수차례 성폭행해 검찰에 구속되자 지역사회 전체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될까 우려의 시선이 번지고 있다. 구속된 이 공무원은 5년 동안 친구의 딸을 성폭행했을 ..
관리자 기자 / 2016년 06월 23일
영신학원·세한대, 지적만 28건 총체적 문제
[이슈]영신학원·세한대, 교육부 종합감사 결과 학교법인 영신학원과 세한대학교가 교육부의 종합감사 결과, 279억원에 달하는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하고 38억원에 달하는 학교 재산을 관리하지 않아 파악이 불가하는 등 운영에 대한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본사는 법인..
관리자 기자 / 2016년 06월 23일
폭주하는 압수수색, 한국사회 이토록 부정 넘치나?
여당 불법 선거혐의 시민단체까지 압수수색   레임덕 막기 방패망? 사회 공정성이냐 논란 자고 일어나면 이어지는 사법기관의 압수수색에 서민들의 불안과 공포감이 넘쳐나고 있다. 뉴스를 본 서민들은 “대한민국 사회가 이토록 지저분하고 부정이 넘쳐..
관리자 기자 / 2016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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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시장 지역현안 집중. 김종식 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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