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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의 달’ 성료... “섬 문화 세계화 가능성 봤다”
육지를 벗어나 처음으로 섬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이틀간의 문화축제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신안군은 ‘섬, 대한민국 문화 다양성의 보고’라는 이번 문화의 달 행사 주제에 맞춰 섬 문화를 토대로 한 문화 프로그램을 앞면에 내세워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군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예술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대한민국 섬 문화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알리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고 23일 밝혔다.군은 문화의 달 기념행사 기간인 지난 21~22일 자은도 뮤지..
목포투데이 기자 / 202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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