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성별은 임신부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초음파가 아닌 임신부의 몸 상태를 통해서도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28일

신학기를 앞두고 목포교육지원청이 때 늦은 기습추위가 잦은 날씨에 인플루엔자,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환절기 질환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보다 더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21일

목포시의료원이 지난 1일자로 재선임된 최태옥 원장을 중심으로 모범적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21일

2월에서 3월로 접어드는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노인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환절기는 일교차가 커서 우리 몸이 미처 온도 변화에 대처하지 못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고 심혈관계 질환도 악화될 수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21일

수면 중 코골이 시간이 긴 여성이 남성에 비해 동맥 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잠은 몸에 쌓인 피로를 풀고 재정비하는 생체활동이다. 잠자는 동안 당신의 뇌는 활성화되고 몸의 피로가 회복하는 등 다양한 작업이 이뤄진다. 우리는 일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낸다. 따라서 잠의 질이 당신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잠자는 습관이 잘못되면 목이나 허리의 통증을 초래하거나 수면무호흡증,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목포시약사회는 지난 3일 전남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기석 회장은 “새해가 밝았지만 최근 약국 경영난과 약사 직능에 대한 도전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성분명 처방 등 의약분업의 안타까운 현실이 올해는 국민건강의 미래를 밝게 하는 전환점의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한국인의 암 발생률은 줄고 있지만 ‘20∼40대 핵심생산인구’의 발생률은 매년 최대 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40대 암 생존자 중 취업자 비율이 증가하면서 ‘암 치료 후 사회 복귀’를 위한 체계적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2일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팀이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