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관내 새우양식장 10곳 중 9곳이 무허가 불법시설물로 들어났다.
지난달 29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관내 222곳의 새우양식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무허가 109곳, 무단증축 84곳 등 193곳을 적발됐으며, 이중 정상적인 시설은 29곳에 불과..
관리자 기자 / 2016년 03월 02일
법 “회사의 노조 운영비 지원은 부당 노동행위”
회사가 노동조합에 숙소와 자동차를 제공하거나 전임자 활동비를 준 것은 노사 합의 사항일지라도 부당노동행위라는 대법원 판단이 연이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현대자동차가 “노조 활동편의를 위해 제공한 서울 용산구의 노조간부용 아파트 ..
관리자 기자 / 2016년 02월 23일
국내 이슈 뉴스브리핑/고객 몰래 수수료 ‘줄줄’… 카드사 ‘꿀꺽’
카드 사용 명세서, 귀찮더라도 잘 살펴 봐야겠습니다.
내가 가입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카드 부가상품 수수료가 통장에서 매달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주부 석 모 씨는 최근 카드 명세서를 살펴보다 쓰지도 않은 돈이 빠져나간 걸 발견했습니다. 수수..
관리자 기자 / 2016년 02월 23일
신안 염전노예 피해자, 피해보상 받는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염전노예사건 피해자들이 노인과 정신적 위자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7일 광주지법 목포지원 민사1부(부장판사 임선지)는 ‘염전노예’ 피해자 8명이 염전 업주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8명의 피고는 각 원고에게 1..
관리자 기자 / 2016년 02월 23일
“쉬운해고 주장, 지침 읽지 않고 취지 왜곡하는 것”
정부가 지난달 25일 “2대 지침을 전 사업장에 적용하겠다”고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시달을 한 바 있다. 그러나 노동계 등은 ‘쉬운 해고’ ‘일방적인 임금삭감’이라고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영상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을 만나 노동개혁과 2대..
관리자 기자 / 2016년 02월 16일
신안군 5급 간부인사는 전남도공무원 승진코스?
신안군의 사무관 직급 7자리 중 5자리는 ‘1대 1인사교류’라는 이유로 전남도에게 매년 ‘약탈’을 당해야만 했다.
특히 공무원 세계가 상하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상급기관인 도 공무원의 입김은 인사권에서도 크게 작용되고 있는 실정.
이에 고길호 신안..
관리자 기자 / 2016년 02월 16일
무안군, 남악개발이익금 소송 상고할까?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남악신도심 개발이익금 배분 소송 1·2심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 대법원 상고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대법원에 상고할 경우 인지대만 1억 원에 달하는 등 비용이 커 만약 대법원에서 기각될 경우 향후 행정 추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
관리자 기자 / 2016년 02월 02일
광고를 바로잡습니다<2016.01.20>
본지는 지난 2016년 1월 13일자 16면에 게재된 신년축하광고에서 우리법무사무소의 대표가 본사의 착오로 잘못 표기돼 법무사조형하사무소(위치: KBS방송국 앞) 대표 조형하로 바로잡습니다.
Copyright ⓒ mokpotoday.com &목포투데이신문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관리자 기자 / 2016년 02월 01일
“원조민주, 원조DJ파 통합 가속화”
신당세력 통합 분위기 가속도 붙을 듯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국민회의가 지난 25일 전격 통합하면서 원조 민주, 원조 DJ파 등 다른 신당세력의 통합 분위기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묘 때문에 아들 건강 안좋아”
묘지 관리와 처분 권한이 있는 오빠의 동의를 받지 않고 아버지의 묘지를 파 유골을 훼손한 60대 여성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모성준 판사는 아버지의 묘지를 훼손한 혐의(분묘발굴유골손괴)로 기소된 김모(61·여)씨에 대해 이같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