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업체와 갈등, 목포시 쓰레기 대란 불가피
지난 7일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전면 거부한 호남축산이 지난 14일 “목포시가 약속을 어겼다. 일방적으로 업체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목포시와 맞서고 있어 당분간 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하게 됐다. 시는 “업체가 일방적으로 쓰레기 협약을 ..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18일
“보리굴비 브랜드 없앤 현 수협, 책임져라”
목포수협(조합장 최형식)이 김상현 전 조합장을 상대로 한 보리굴비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종 패소함에 따라 목포의 대표 브랜드로 무형의 가치가 있었던 보리굴비를 사장시켰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됨은 물론 보리굴비를 사장시킨 책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11일
썩지 않은 보리굴비 썩었다던 목포수협, 해결책 모색은?
해양수산부로부터 2014년도 2차 임시대의원회에서 의결한 ‘보리굴비 1심 재판에 따른 결과보고 및 처리방안’의결에 대해 절차상 하자로 인한 취소사유에 해당돼 수협법 제170조 제1항에 따라 집행정지를 통보했으나 수협은 이를 무시했다. 1심에서 6천8백여 만원의..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11일
목포시 옥암부지 용도변경 착수 논란
목포시 재정난 해결을 위해 논의되고 있는 옥암지구 대학부지 변경을 놓고 시가 매각을 전제로 한 용도 변경 착수 보고회를 개최해 난개발을 우려한 일부 주민의 반대 의견을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전국적인 경기 침체와 맞물려 부동산 경기가 ..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04일
해상케이블카 목포시 지분 40% 참여
목포시 해상 케이블카 사업에 목포시가 주차장 조성 등 49%의 지분을 가지고 투자하는 방식으로 결정돼 재정부담 논란이 새롭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0일 개최된 2차 해상케이블카 주민설명회에는 총사업비는 당초 593억에서 586억원으로 총 사업비는 줄었..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04일
엉성한 조례로 보조금만 3억 날린 목포시
목포시가 항로 개설에 따른 수익 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제정한 ‘컨테이너화물유치 지원조례’가 되레 시민의 세금 3억원을 날리는 결과를 초래해 부실한 시 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일 광주지방법원 행정 1부(부장판사 박강회)는 N해운사가 목포시장..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04일
목포수협 기능직 채용, 선거 보은 논란
면세 윤활유 납품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최형식 조합장이 이번에는 선거 보은을 위한 채용 인사를 단행했다는 의혹이 수협 관계자들로부터 제기됐다. 또 목포수협은 기능직 결원을 만들기 위해 이들을 일반직으로 전환시키는 등 치..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04일
“향토기업인으로 지역민 위한 주택건설 매진”
본보 7월 29일자 ‘실크밸리아파트 입주예정자 뿔났다’ 보도 이후 신안건설산업주식회사 우경선 회장이 직접 나서 회사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북항에 건설중인 실크밸리 7차 아파트는 9월중 입주할 계획으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입주..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04일
목포시, 소통 부재 ·밀실행정 자충수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가장 큰 사업중 하나인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도심재생센터장 선임을 놓고 목포시가 김부영씨를 선임했다가 시민단체의 비난이 일자 2시간 만에 이를 철회하는 등 코미디 행정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당일 박홍률 목포시장이 간..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04일
국내 이슈 브리핑 808호 / 50대 이상 자영업자 월 평균 수입 100만원 안돼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가량의 월 평균수입이 100만원에도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를 보면,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급여 비율을 ..
관리자 기자 / 2015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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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한반도 미래권력 이끌자..
박홍률시장 지역현안 집중. 김종식 장복..
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급액 불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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