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 주민센터(동장 김예순)가 지난 1일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물품은 엠마트(대표 박민석)가 기탁한 백미 50포와 김 30개(시가 174만원 상당), 최수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이 기탁한 라면 14박스(시가 28만원 상당)로 저..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목포복지재단,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문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위문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소외계층(115세대), 다문화가정(115세대), 사회복지시설(18곳), 그룹홈(4곳)에 쌀(311포), 라면(115상자), 김(345상자) 등 1,342만원..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목포시, 추석맞이
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13일 목포역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주부명예기자 30여명은 열차도착 시간에 맞춰 고향방문 환영 어깨띠를 두르고 관광안내 홍보물과 기념품을 ..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한진 배 64척 중고시장 풀리면 조선업 더 휘청
조선과 해운을 양대 동력으로 한 ‘해양대국 한국’의 꿈이 휘청이고 있다. 조선산업은 이미 중국에 1등 자리를 내줬다. ‘해운 강국’이란 위상도 사라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박 매각이 끝나면 한진해운은 한국 수출품을 외부로 실어 나르는 아시아..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한솔문고 남악지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한솔문고가 최근 남악지점을 오픈하면서 편의성과 실용성, 거기에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겸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넓은 공간에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북까페, 책읽는 쉼터,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에서 악세서리, 다양한 문구까지 구입할 ..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국내 이슈 뉴스브리핑]실외화장실서 여성 훔쳐본 남성 ‘무죄’
당에 딸린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엿본 남성에게 무죄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법이 정한 공중화장실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지난 2014년 7월, 회사원 김 모 씨는 전북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실외화장실로 들어가는 20대 여성을 뒤따라 갑니다. 성적 욕망 때..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국내 이슈 뉴스브리핑]동거녀 두 번 낙태시킨 소방관 … 법원 “징계 정당”
동거녀를 두 차례나 낙태시킨 소방관에 대한 정직 1개월 징계는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1부(최상열 부장판사)는 소방공무원 A씨가 소속 소방서장을 상대로 “정직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자본시장 파수꾼’ 공인회계사의 추락
‘자본시장의 파수꾼’으로 불리던 공인회계사들이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다. 감사 재계약을 빌미로 한 회사들의 압박과 회사로부터 일감을 따온 회계법인 임원들의 회유 등 안팎에서 ‘을(乙)’의 위치에 놓인 회계사들이 제대로 된 감사를 하기 어려워진 까닭이다. 최..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세종시 4년…엘리트 공무원 3300명 떠났다
최근 10년간 공무원 퇴직현황 분석
대한민국 공무원이 떠나고 있다. ‘한강의 기적’을 이끈 최고 엘리트라는 자부심이 대단했던 그들이다. 2012년 9월 세종시 이전 후 모든 게 달라졌다. 세월호 참사와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 등을 겪으면서 공무원의 사기는..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노안인 줄 알고 방치… 최악의 경우 실명
60, 70대 어르신들은 갑자기 눈이 침침해져도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눈 안쪽의 황반이라는 곳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악의 경우엔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70대 남성은 황반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