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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DHD 이해 교직원 스트레스 관리 주제 강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1일 동신대학교 대정3관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심리특성 이해와 교원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Wee닥터 강연회’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회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사)열린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학생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회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육아, 그리고 ADHD’ 주제 강연을 통해 학생 발달단계에서 나타나는 부적응 행동 이해 및 갈등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혜빈 교수는 ‘초·중·고 선생님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교사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달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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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 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21일 목포과학대학교 이호균 총장이 신안군청을 방문해 군정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호균 총장은 제14대·15대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평생교육보건교육 중심 대학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에도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안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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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쾌거!
목포시가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목포 근대역사관 1관과 2관이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문대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의 대국민 인지도 조사, 서면평가와 선정위 현장 방문 평가 등을 통해 2년마다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2021년도부터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한국 최고의 해상 파노라마를 경험할 수 있는 목포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목포 근대역사관은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공간임과 동시에 각종 인기 드라마, 예능 촬영지로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레트로 관광 명소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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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정부 ‘후계농 육성자금 추가지원 대책’ 환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정부가 청년농업인의 농지구입, 임차,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대출을 지원하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현행 6천억에서 1조 500억 원으로 추가 지원키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2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후계농 자금 추가 지원대책 발표에 대한 환영문을 통해 “지난 연말, 정부의 갑작스러운 자금지원 방식 변경으로 자금을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에 놓인 청년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전남 88명의 청년농업인이 총 242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육성자금 신청을 위해 이미 계약을 했으나 이번에 자금 배정을 받지 못한 청년·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2월 3일까지 시군을 통해 대상자를 파악해 검증기관 검증 후, 2월 중 대출이 실행되도록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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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게 설 제수용품
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21일 설 제수용품을 발송했다.
이번 지원은 유가족에게 전남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을 맞아 작은 위로와 정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 지원으로 준비된 제수용품은 유가족들이 명절에 필요한 소고기, 사과, 배, 단감, 밤 등 전남 특산품으로 구성됐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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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화순-장흥 잇는 유치~이양간 지방도 임시 개통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귀성객 편의를 위해 21일 오후 2시부터 지방도 893호선(장흥 유치~화순 이양) 전 구간을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유치~이양 간 지방도 4차선 확포장공사’는 2006년 착공해 2024년 말까지 2천346억 원을 들여 19년간 진행된 대규모 확포장 사업이다. 이번 임시 개통 기간 중 시설물 등을 최종 점검한 후 오는 2월 전체 구간을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개선 구간은 총 15.03㎞다. 2016년 장흥 유치 교차로에서 우산 교차로까지 4.5㎞ 구간을, 2019년 장흥 우산 교차로에서 화순 청풍 교차로까지 7.2㎞ 구간을 부분 개통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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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 물김 가격 하락에 따른 대책 마련 건의
서삼석,“물김 가격 하락에 따른 대책 마련 건의”
- '24년 12월 물김 평균 가격, 2,254원으로 전월 대비 50.9%↓
- 일부 지역에서는 물김이 경매에서 입찰되지 않아 바다에 폐기
- ▲ 비축사업에 김 등 주요 양식 품목 추가 ▲수급안정제도 도입 제안
“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채취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김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경매에서 유찰된 물김이 다시 바다에 폐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향후 생산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21일‘물김 가격 하락에 따른 대책 건의서’를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산식품 수출 품목 중 1위인 김의 '24년 수출액은 997백만 달러(1.3조원)로 전년 대비 25.8% 늘어나며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했다. 이에 지난 10월, 정부는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며 수출을 위한 원물인 물김 확보를 위해 양식장 면적을 확대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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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폐회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가 17일, 제39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025년 첫 회기 일정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홍률 시장의 2025년 시정보고와 각 상임위별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17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 집행부에서 제출한 '목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결하고, '온금근린공원 조성계획(변경)결정(안)'의 의견 청취를 진행하며 상정된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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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 「전라남도 요양보호사 감정노동 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보고서 발간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은 2024년 정책연구과제로 전라남도 요양보호사 감정노동 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감정노동이란 업무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노동형태를 의미한다. 초기 연구는 백화점 판매업무나 항공사 승무원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돌봄서비스나 공공서비스 영역까지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되며 종사자의 감정노동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종사자에 속하는 요양보호사의 경우 이용자가 비교적 한정적이고 동일한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가족의 돌봄 기능을 대체하는 등 타 직군과 매우 차별되는 특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전라남도 내 장기요양기관 소속 요양보호사 4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감정노동 실태와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감정노동자’의 의미를 인지했었는지 여부를 살펴본 결과,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50.6%), 용어는 들어본 적 있다(22.6%), 잘 알고 있었다(13.7%), 전혀 몰랐다(13.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감정노동자’에 본인이 해당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그렇다(64.0%)로 나타났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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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목포연구회 발대식 가져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예향목포연구회(회장 박수경)는 2025년 신규 등록하고 오늘(17일) 발대식과 함께 첫 연구모임을 시작했다.
예향 목포라는 명성이 무색해진 현재 목포의 예술문화는 많이 잊혀져가는 상황이라는 인식에서 시작되어 예향 목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연구를 하기 위해 연구단체를 결성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목포 예술문화의 뿌리를 찾고 현재 상황을 직시하여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여러 가지 정책들을 제안하는 연구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차례의 연구모임과 예술문화 현장 방문이나 공연 관람 등을 통한 현지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도 경청하고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쓸 계획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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