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이런저런 약들을 더 많이 먹게 되는데, 약물 과다 복용이노인들에게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당뇨와 심장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이 매일 복용하는 약입니다. 아침에 다섯 알, 점심 한 알, 저녁 세 알. 하루 아홉 알씩인데, 한 달이면 2백7십 알입니다.김봉상(68살/만성질환자) : “당뇨 발발한..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1월 31일

사람 몸에 없어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려진 장기, 맹장의 역할은 무엇일까?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미드웨스턴대의 연구 결과 맹장이 우리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의 저장고 역할을 해 면역체계 유지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헤더 스미스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맹장..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1월 17일

지역 최초로 고주파 온열암치료기를 도입한 암요양병원 목포아름다운요양병원이 암병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암 환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 단장을 했다. 암요양병원 시설은 병원 7층에 단독으로 마련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햇빛과 경치..

관리자 기자 / 2016년 10월 05일

목포기독병원이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이 최상급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목포기독병원은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5명의 평가위원이 규정과 진료과정, 시설 등 537개 항목에 ..

관리자 기자 / 2016년 09월 20일

전남농협 노동조합(위원장 주재범)은 25일(목) 전남지역본부 1층 간이주차장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을 이용해 직원 6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주재범 노조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헌혈률은 5.7%로 선진국의 ..

관리자 기자 / 2016년 08월 30일

목포 평화광장을 비롯해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도로가 아니라 인도를 걷는다고 하더라도 안전할까? 이렇게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이나 아이..

관리자 기자 / 2016년 08월 30일

“무언가에 얻어맞은 듯 아침에 눈을 떠도 온 몸이 무겁고 개운치 않다” 비염과 허리 디스크로 수년째 고생하는 직장인 조모(39) 씨는 한여름에도 줄줄 흐르는 콧물과 시시때때로 저려오는 어깨와 허리 통증으로 곤혹스러울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피로와 스트레..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12일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었다. 장마철 평균 습도는 연중 최고치인 80~90％까지 올라간다. 더구나 햇빛이 적어 피부가 약해지거나 비타민D도 부족해지기 쉽다. 또한 각종 곰팡이나 세균 등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주위를 청결히 하고 위생수칙을 철..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12일

후덥지근한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질수록 덩달아 활개치는 질병이 있다. 바로 무좀, 대상포진이다. 무좀과 대상포진은 40~50대 중년들에게 특히 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무좀 환자의 21.3%가 40대로 가장 많았고, 50대(20.6%), 30대(15.1%) 순..

관리자 기자 / 2016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