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불법해수 의심지역 굴착작업했더니 배관 발견
목포북항 인근 해수판매를 하는 A업체가 최근 불법으로 해수를 끌어다 쓴다는 제보가 언론에 공개됨에 따라 관계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달 초 목포해양수산청과 목포시청이 합동조사를 통해 지하수 불법개발에 의심을 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오후 17시경 A..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9일
목포 갓바위, 원형 훼손 우려
지역 대표 명물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들어 간 천연기념물 500호 ‘갓바위’가 풍화작용에 따른 원형 훼손 우려가 일자 목포시가 전문기관에 학술조사 용역을 의뢰하는 등 보존대책 수립에 나선다. 특히 시는 삿갓을 쓴 특이한 형상을 지닌 갓바위 주변 수목 등 ..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9일
야근없고 토·일 쉽니다. 그만 둬도 됩니다
조선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대불산단은 예전에 비해 줄어든 차량으로 한산했다. 일부 공장은 문이 굳게 닫혀 있었고 인근 인도는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 조선의 불황을 살감케 했다. 대불산단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현재 조선업의 분..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9일
"회식 등 소비 줄어 … 꽁꽁 얼은 목포 경제"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13일 발표한 ‘3월중 전남 서남부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조선업체의 상시고용인원(도급·파견 제외)은 1만3900명으로 전년 동월 1만6300명 대비 14.7% 감소했다. 또 대불산단 제조업체 고용인원도 787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9474명 보..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9일
인터뷰/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선박 수주 절벽, 한달새 5곳 문닫아”>
“대불산단은 지금 생존 경쟁이 아니라 존폐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선박 수주만이 희망인데 갈수록 경쟁률은 치열해지고 기업 환경도 과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내년 상반기 산단 존폐 위기설까지 감돌고 있는 대불산단 내 조선업의 현황을 묻자 고창회 대불산단 ..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9일
일자리 없어 … 지역 떠나는 청년들
새벽 출근 버스를 타기위해 줄지어 서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만원버스로 출근길을 맞이해야 했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며, 출·퇴근길의 정체되던 영산강하구둑 역시 원활할 정도다. 대불산단에서 일을 하는 A씨(32)가 짐을 싸고 고향인 해..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9일
상인들 “텅 빈 가게 보니 한숨만”
최근까지도 손님이 많아 줄을 서서 먹어야 했던 A 식육식당.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손님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면서 사람이 붐비는 저녁타임에도 한산한 분위기다. A식당 주인은 “가게를 찾는 대부분의 손님이 대불과 삼호중공업 직원들로 고기소비의 대부분을 차..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9일
스트레스지수 1위 덕유산국립공원
실제 어린이날인 지난 휴일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본 덕유산 정상 주변은 그 불명예스러운 성적표에 비해 푸른 신록들로 풍성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었다. 키가 낮은 아고산대의 나무들이 울창하게 하늘을 덮었고, 정상인 향적봉에는 판판한 돌들을 깔아 놓아 담압으..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8일
[기획취재] 경제활성화 허와 실 '해상케이블카'/“개발이냐, 보존이냐” 환경단체와 갈등 여전
목포시가 2007년 추진했지만 환경파괴,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무산됐던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재추진해 새천년종합건설이 협약을 맺고 건립에 들어간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사업자가 총 사업비 510억원 전액을 투자하는 민자유치 사업..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8일
인구유입정책, 칼 빼든 청주시
통합청주시 출범 당시 인구는 83만 803명의 시가 100만 광역시대에 발돋움하기 위해 혁신안을 내놓았다. 시는 최근 2년여 동안 인구 2천여명만 늘었을 뿐, 기대이상의 효과를 얻지는 못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인근 세종특별시로 청주시의 인구들이 대거 유출되는 ..
관리자 기자 / 2016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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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목포, 환경..
새마을지도자신안군협의회 ‘온기나눔 캠페..
박홍률 전 목포시장, 국민주권전국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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