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이 지난 20일 방영되면서 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이 파헤쳐졌다. 당시 22세였던 A양의 시신은 하의가 모두 벗겨진 상태로 집과 불과 1km 떨어진 공원길 옆 배수로에서 발견됐다. A 양의 얼굴과 몸 곳..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국세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모든 병·의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원칙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또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병·의원, 피해 지역의 피해 업종 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 유예 등의 세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커피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편의점 CU가 최근 3년간 커피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판매량 1위는 카페라테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 커피는 캔·병커피 등 주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레디 투 드링크..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100명에 가까운 아내를 거느리고 있는 부족 왕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CNN인터내셔널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5세기부터 카메룬 북서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바푸트 족의 11대 왕 아붐비 2세(사진)는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엄마뻘 되는 ..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혼전 연애 경험이 많으면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이에 대해 미혼 남성과 미혼 여성의 생각이 ‘전혀 다른’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결혼을 희망하는 전국의 미혼 남·녀 각각 286명..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17일 경찰 조사에 앙심을 품고 골프채로 순찰차를 부순 혐의(재물손괴 등)로 김모씨(4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2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한 골프채로 지구대 순찰차를 ..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악취로 가득한 화장실에 놓인 침대에서 잠을 자고, 복도에서 샤워를 해야 한다면. 집 한 채에 58명이 한꺼번에 살아야 한다면. 당신은 살 수 있을까? 영어 공부와 해외 경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가 겪을지도 모르는 현실이다. 호주 시드니..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던 보성의 A씨(64)가 최종 완치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지역은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청정지역이 됐다. 보성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 이후 지난 14일 국립목포병원 음..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메르스 확진자의 개인신상정보가 담긴 문건을 SNS(카카오톡)를 통해 유포한 사람이 주철현 여수시장의 운전기사인 것으로 드러나 말썽이 일고 있다. 20일 순천경찰서는 메르스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건이 SNS 등에 유출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에 착수해..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의 책임을 국가에 묻는 첫 소송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무법인 한길 문정구 변호사는 19일 서울행정법원에 국가를 상대로 부작위 위법 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 초기 메르스 확산을 정부가 막지 못했다는 취지다. ..

관리자 기자 / 2015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