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한파 속에서 밤사이 폭설이 내리면서 일부 도로와 교통이 통제되는 등 교통정체와 더불어 차량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시민들은 “언제 멈출까”라며 하늘을 원망했다.
목포투데이신문 임직원 등 기관단체와 상인들이 함께 눈을 치우면서 인사를 ..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독자기고]병신년 새해의 국가보훈 추진방향
어느 덧 2016년 병신년 새해도 벌써 보름이 넘었다. 지난 을미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2016년도 보훈예산이 전년도 예산 4조 6,045억원 대비 3.8% 증가한 4조 7,782억원으로 확정됐다.
국가보훈처는 역대정부 최초로 ‘..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묘 때문에 아들 건강 안좋아”
묘지 관리와 처분 권한이 있는 오빠의 동의를 받지 않고 아버지의 묘지를 파 유골을 훼손한 60대 여성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모성준 판사는 아버지의 묘지를 훼손한 혐의(분묘발굴유골손괴)로 기소된 김모(61·여)씨에 대해 이같이 선..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신안 귀농인의 집
신안군이 귀농인들의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을 운영한다.
귀농인의 집은 도시민들이 일정기간 동안 거주하며 주택과 영농정착지를 물색하고 영농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임시거처이다.
귀농인의 집은 총 3개소(자은면 2, 임자..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조폭 37% 月收 100만원 안돼… “영화같지 않더라”
전통적인 조직폭력배는 대규모 조직원을 거느리고 유흥업소 보호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기거나 조직 간 세력 확장을 위해 집단 폭력을 일삼았다.
하지만 요즘 조폭은 기업형으로 탈바꿈해 기업 인수합병(M&A), 부동산, 건설업 등에 대거 진출했다. 적법한 사업도 있..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국내이슈브리핑/대한변협,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변호사 등록 허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지난 20일 김학의(60·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변호사 등록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변호사 등록을 지난 20일 허용했다.
대한변협은”변호사법 8조 개정 전인 2013..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국내 이슈 뉴스브리핑/6월부터 건보료 등 연체때 밀린 날짜만큼 연체료 낸다
6월부터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를 하루 늦게 냈다고 해서 한 달치 연체료를 물어야 하는 불합리한 일을 겪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이 현재 채택한 월 단위 연체료 부과방식(월할 방..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아웃도어 시장 ‘아! 옛날이여’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던 아웃도어 의류 시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치열해진 경쟁과 함께 성장 곡선이 꺾이면서 실적 부진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한때 블루오션으로 촉망받던 시장이 이젠 레드오션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웃도어 의류(이하 아웃도어)..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지역트렌드 선도해야 ‘살아남는다’
장기불황이 지속되면서 구정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들은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주머니사정을 고려해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을 펼쳐내고 있다. 목포에 위치한 3사 대형마트들 속에서 알찬 정보를 알아보자.
▲이마트 목포점
소비자들이 저..
관리자 기자 / 2016년 01월 26일
늙은 강북 VS 젊은 강남, 생활모습도 ‘딴판’
서울 시민의 평균 나이가 마흔 살을 넘었습니다. 대도시의 노령화는불가피한 면이 있지만, 문제는 서울 안에서도 강남과 강북의 연령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점입니다.
서초, 강남, 송파구가 가장 젊고, 중구, 종로구, 강북구가 가장 나이 든 지역으로 조사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