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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출생기본수당 10만원 지급...인구 감소에 적극 대처
목포시는 출산장려와 양육비 경감을 위해 매월 10만원의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목포시 10만원과 전라남도 10만원을 합친 총 20만원의 출생기본수당을 매월 25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월 23일 ‘목포시 출생기본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3월 추경에 사업비 5억9천만원을 편성, 의회 심의를 거쳐 4월부터 지급하되, 올해 1~3월 미지급분은 소급해 지급하고, 이후에는 매월 2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시에서는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매월 5만원씩 지원을 검토하였으나,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와 학령기까지 이어지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매월 10만원씩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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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신안지회, 설 명절맞이 한돈선물세트 기부로 나눔 실천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은 지난 17일 대한한돈협회 신안지회(지회장 박태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선물세트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신안지회는 2023년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 설에도 신안군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한돈선물세트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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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새마을금고, 목원동에 사랑의 라면 후원
중앙새마을금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 목원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가구,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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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 설 명절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죽교동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팔금식육식당(대표 이영주)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한우 불고기 4박스를 죽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영양불균형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같은 날 솔마루(대표 최진배)에서도 컵라면(6개입) 50박스를 기탁해, 위기가정 및 중증장애인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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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사랑봉사회 설맞이 위문행사
지난 16일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운)와 다사랑봉사회(회장 김태운)는 설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국떡, 화장지, 절편, 라면 등(시가 12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이 이로동 관내 10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공경하는 마음으로 세배를 드려 어르신들께서 크게 기뻐했다.
김태운 위원장은 “설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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