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대전으로 직장을 옮긴 권모 씨는 서울~대전 간 KTX를 이용하면서 코레일의 승차권 취소·반환 규정에 분통을 터트렸다. 인터넷과 모바일 예매앱인 ‘코레일 톡’을 활용하면서 예약과 발권은 편리해졌지만 이미 열차가 떠난 뒤에는 소비자가 직접 역으로 ..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8일

이달 월급을 받은 직장인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호봉 승급,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등으로 소득이 오른 직장인은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해 울상을 지었다. 반면 작년에 보수가 깎여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불행 중 다행으로 건보료를 돌려받아 위안을 얻었다. ..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8일

밤길위험 전남 1위, 지역안전도 최하 10등급 등 시민 불안요소가 커지면서 목포가 개항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 이러한 불안감은 행정 정치계 지도자들의 무능함이 원인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정부 각 부처에 따르면 그동안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각..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1일

세월호 참사가 1년이 지난 가운데 목포의 안전도는 갈수록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지 못한 도시로 나타나 지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안전도가 상위 등급에서 최근 3년 사이에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불안 요소는 더욱..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1일

제 식구를 심사, 공무원들을 위한 잔치로 끝났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2015 목포시민 공무원 아이디어 제안전’에서 누락된 198건의 아이디어를 목포시가 공개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공개할 수 없는 사유로 시는 특허청에서 표준 매뉴얼로 정해 놓은 아이디어 공..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1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CJ대한통운의 제소로 진행된 이행보증금 지급소송과 관련,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수산청 및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2부(재판장 조희대 대법관)는 CJ대한통운이 국가를 상대로 낸 10억6천152만 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 상고..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1일

무안군이 남악신도시에 대형 아웃렛에 대한 건축 승인을 하면서 지역 상권들이 초긴장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아웃렛 입점을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지역 상인들은 상권의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GS리테일이 남악신..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1일

“영산강 썩은 물이 목포 앞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어요” 목포지역 어르신들이 지난 20일 본사를 방문해 영산강 방류에 대해 지적했다. 호남매일 기자 출신 박호일 씨와 목포고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박성일 씨, 그리고 태원여객 노조위원장을 지낸 김선출 씨. ..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1일

목포시가 추진할 계획인 유달산 ∼고하도 구간 해상케이블카 설치 타당성 검토 및 기본 구상 용역 착수 방침을 놓고 용역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시민들은 2007년 정종득 전 시장 재임 당시 똑같은 구간으로 수 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역을 실시했지만 결국 사업..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1일

3개월 간 목포시청사 앞에서 시위 중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 목포시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시가 시위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공표하자 민노총 측이 “행정기관인 목포시가 사법기관의 역할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목..

관리자 기자 / 2015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