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면은 특산품은 천일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산 천일염 가격이 20kg당 2천 200원 선까지 급락하면서 염전유지조차 어렵다는게 업계의 하소연이다.천일염의 폭락 탓인지 신의면 일대의 염전 창고들은 소금산을 이뤘고 출하를 포기한 농민들의 한숨은 더욱 커진 상황.

정승현 기자 / 2017년 08월 21일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가 됐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 5·18 민주화운동 보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배 전 부지사를 5·18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심의 결정했다.

조종수 기자 / 2017년 08월 21일

“국민 신뢰 회복위해 본연 임무 충실”제26대 목포해양경찰서장 김정식 총경 취임목포해양경찰서 제26대 김정식 서장이 취임했다.

신안나 기자 / 2017년 08월 21일

한국전력공사가 40여년 전 바다 가운데 설치한 전봇대를 직접 높이거나 해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 됐다.

조종수 기자 / 2017년 08월 20일

목포의 대표관광지로 2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 삼학도가 건축폐기물과 해양쓰레기로 넘쳐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등 건설폐기물이 쌓여져 있고 수거된 나뭇잎은 산처럼 쌓여 악취와 벌레를 유발시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또 기계와 파이프 등 건설 장비와 자재들도 방치돼 있다.

조종수 기자 / 2017년 08월 18일

광주시 5개 자치구가 지난 14일 세계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각각 특징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선보이며 제막식과 아울러 문화행사를 펼쳤다. 그러나 소녀상이 본래 취지와는 달리 단체장 등 지역 유력인사들의 치적비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조종수 기자 / 2017년 08월 18일

지역축제들, 야속한 날씨에 노심초사이상기후에 줄줄이 취소…연기사태무안연꽃축제 “폭우가 야속해”얼음 얼지 않는 ‘얼음낚시축제’, 하천이 모두 말라버린 ‘은어축제’, 연꽃 안 핀 ‘무안연꽃축제’등. 폭염·폭우 등 이상 기후 때문에 자연 특색을 반영한 지역 축제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2004년 시..

최송호 기자 / 2017년 08월 18일

올해도 창사 100주년을 맞는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최인규 목포경찰서장, 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 등 500여명의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

정승현 기자 / 2017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