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윤창섭)은 지난 14일 신안군청에서 NH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에서 후원하는 지역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 장은석 지부장은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실천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 의사를 표했다. 신안군 고길호 군수는 “지역 사랑을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4월 25일

목포시장 직인을 도용해 말썽을 빚었던 목포원도심상인연합회가 수년 동안 그로 인한 이득금이 발생했지만 목포시가 눈을 감고 있다는 지적이다. <본보 3월 22일자 891호 보도> 또한 시 관계자는 직인 도용과 주차비 선금 요구를 금지시켰다고 밝혔지만 직인 도용으로 인한 불이익이나 이득금 반환 등 처리는 전혀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4월 25일

신안군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학부모 1명 외 공범자 2명이 각각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 노경필)는 2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8년, 13년, 12년을 선고 받은 김모(39)ㆍ이..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4월 25일

휴게텔이라는 간판을 걸고 버젓이 성매매가 벌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도 낮시간, 학교 앞인데 말이죠. 분명히 학교 근처에는 이런 청소년 유해업소가 들어올 수 없는데 어찌된 일인걸까요. 낮시간, 경기도 시흥의 한 거리. 많은 상점 가운데 휴게텔 간판이 눈에 띕니다. 안에 들어가 봤더니, 버젓이 불법 성매매 영업..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4월 18일

서울 영등포구의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백모(26)씨는 지난달 23일 아침에 밤샘 영업을 마치고 귀가해 잠들었다가 경찰서로 오라는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서둘러 경찰서에 간 백씨에게 경찰은 “당신이 길에 내놓은 손님이 숨을 쉬지 않아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했다. 그리고 이 손님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4월 18일

경기 시흥에서 “악귀가 씌었다”며 친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기소된 어머니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노호성 부장판사)는 살인과 사체 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김모씨(55)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법원은 또 어머니와 함께 여동생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