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투데이

검색

뉴스홈

이슈

랭킹뉴스

시청앞미술관

사회

국내 이슈브리핑(899호)

만삭ㆍ백일ㆍ돌 등 특별한 날 아이의 성장 과정을 담은 성장앨범을 만들어주겠다며 억대의 돈을 받고 잠적한 사진스튜디오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14일 사기 혐의로 경기 고양지역 유명 사진관 대표 신모(37·여)씨를 구속했다. 신씨는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236명으로부터 성장 앨..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7일

“일찍 자는 남자, 아빠 되기 쉽다…정자 건강 ↑”

2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 귀기울여야 할 소식이다.일찍 잠자리에 드는 남성들이 그렇지 못한 이들보다 더 건강한 정자를 가져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하얼빈 의대 연구진이 오후 8~10시나 오후 10~12시(자정), 또는 자정 이후에 취침하는 건강한 성인남성 981명의 수면 유형을 조사했..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7일

목포시, 시내버스 61번 연장 운행

대양산단 활성화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는 목포시가 산단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시내버스 61번 노선을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연장 구간은 기존 61번의 운행 구간이었으나 대양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마을이 편입되면서 중단됐던 코스로 2대가 운행한다. 61번의 첫차는 석현동 차고지에서 오전 6시 30분, 막차는 오후 10..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6일

LH광주전남본부 목포주거복지센터 이전

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정기)는 목포 KT하당사옥에 위치한 ‘목포권주거복지센터’를 목포역 앞 남교 트윈스타 건물(2층)로 11일 이전했다. 이곳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공공임대주택, 매입임대,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6일

국내 이슈브리핑(898호)

법원 경매에서 유찰된 건물의 매입가를 뻥튀기해 낙찰받은 뒤 이 건물을 담보로 대출 채무자와 브로커, 은행직원이 함께 짜고 24억원 상당의 부정대출을 받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8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모 금고 상무 백모씨(47)를 구속하고 대출 채무자 조모씨(53)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이혼할 때 자녀 의견 들어야”…26년 만에 법 바뀐다

이혼은 남편과 아내, 두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죠. 본인 의사와는 상관 없이 가정이 해체되는 어린 자녀들도 빼놓을 수 없는 이해당사자입니다. 앞으론 이혼의 피해자이면서도 제 목소리 못 냈던 '자녀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이 바뀔 전망입니다. 미성년 자녀의 권리를 대폭 강화하는 쪽으로 가사소송법 개..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도자기축제 대성황? 평화광장 일대 교통 혼잡

매년 평화광장일대에서 열리는 목포생활도자전을 두고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일부시민들은 “도자기축제보다는 도자기판매장이 더 어울리지 않느냐”며 “일회성 행사는 그야말로 예산낭비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당초 축제는 생활 도자기의 전통성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사)전남..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목포요트사업, 과연 지역에 득 될까?

2009년 첫 계류를 시작으로 벌써 9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요트마니라사업의 결과는 아직까지도 미진한 상황이다. 마리나시설을 이유로 70억원의 주민혈세를 투여하고 매년 유지보수 비용으로 수억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적자사업이다. 특히 목포시는 요트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2500만원(시비 천만원, 수..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5월 신안은 축제분위기 ‘섬으로 오세요’

섬들의 고향 신안군, 그속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증도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주)태평염전이 주최하고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슬로시티 증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5월의 삐비꽃 대향연’이란 주제로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삐비는 삘기라고 불리며 하이얀 꽃을 뽑아서 씹으면 껌..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저출산의 늪’ 2020년 고교생 47만명 줄어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줄면서 몇 년 전부터 ‘썰렁한 초등학교 입학식’ 같은 기사가 보도됐다. 그런데 ‘학생 없는 학교’ 현상이 중고교로 이어지면서 학교 통폐합을 넘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고교의 학생 수가 줄어드는 건 초중학교와 달리 교육의 질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