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재능나눔 전시
새로운 시작과 끝이 함께 하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에서 특별 전시가 열린다.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미술 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5명의 유망한 지역 예술가들의 재능나눔 프로젝트로 준비됐다. 이들은 ‘2017년의 새로운 출발!’이라..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또 번지는 위기설…“4월ㆍ7월 위험하다”
연초부터 국내외 경제 환경을 둘러싼 짙은 ‘불확실성’의 안개 속에 갖가지 위기설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당장 오는 4월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회사채 상환 만기에 즈음한 ‘4월 위기설’부터, 그리스의 대규모 국가부채 상환 만기에 빗댄 ‘7월 위기설’, 심지어 10년 주기의 ‘2017년 위기설’까지 그 형태도 다양하다. 경제가 심리에도 크게 좌우되는 측면이 있는 만큼 위기설이 들끓는 건 진위와 무관하게 전혀 반길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위기설엔 저마다 인정할 만한 근거들이 적지 않다”며 철저한 선제 대응을 당부하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경기침체로 제조업 취업자 2개월 연속 줄었다
지난 달 제조업 취업자 수가 경기침체와 구조조정 탓에 2개월째 줄었다.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상시근로자 고용보험 피보험자(취업자)는 357만 5천명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1%인 1천100명 줄어들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특집/“나도 모르게 내는 세금이 한해 세금 606만원”
국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걷어들이는 공적자금의 종류는 수십만개로 분류된다. 그 중 국민의 입장에서 세금을 이해하는데 널리 쓰이는 지표가 ‘1인당 세부담’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걷은 세금을 인구로 나누면 되기 때문에 쉽게 산출할 수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주류 복고풍 바람 보해골드 ‘완판’
주류업계에 복구풍을 몰고 온 보해골드가 초판 전량 소진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최근 저도주 트렌드 속에서 예전에 마시던 진한 소주를 찾는 역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보해 골드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신안 세발나물 수확 한창
신안군 갯벌토양에서 염분을 머금고 자란 신안 세발나물이 겨울철 별미 나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수확이 한창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신안 송공항 남도음식거리 조성 박차
KTX호남선과 새천년대교 개통에 앞서 신안군이 관광객유치에 앞장서고자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목포해양대 취업률, 4년제 국공립대 전국 1위
목포해양대학교가 취업 한파 속에서도 86.1%의 취업률을 보여 4년제 국·공립대학 전국 1위를 차지했다. 3일 해양대에 따르면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된 2015년 졸업자(2014년 8월 졸업자 및 2015년 2월 졸업자)의 취업률(2015년 12월 31일 기준)에서 목포해양대학교가 86.1%를 차지해 4년제 국·..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14일
연산3지구, 정치인 땅 특혜 논란
목포시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에 전직 국회의원과 현직 목포시의원의 개인, 가족, 법인회사 땅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특혜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인터넷 언론사 와이드뉴스 보도에 따르면 목포시가 월산뜰과 함께 시행할 연산3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을 위한 용역 발주를 앞두고 예정 부지에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의원 땅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고하도, 6만평 목화재배단지 추진
목포시가 고하도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인근에 6만평 규모의 목화 재배단지를 추진한다. 시는 고하도의 역사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목화를 활용한 사업을 구상 중으로 이를 위해 지난 1일 ‘고하도 육지면 목화단지조성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904년 일본 영사가 육지면을 시험 재배한 후 전국으로 보급한 ‘육지면의 발상지’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고 목포도 목화를 수출하는 항으로 발전함으로써 3대항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에서는 확정부지 2곳 36,300㎡와 예정부지 3곳 166,800㎡로 총 203,100㎡(61,437평) 규모로 추진할 계획을 설명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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