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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박 시대…편의점 도시락, 2년 새 매출 70% 급증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도시락처럼 포장만 뜯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 음식이나, 살짝 데워먹을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4년 사이 관련 시장이 50% 이상 커졌다. 유통업체들은 늘어나는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을 겨냥해 다양한 간편식 상품을 내놓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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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공무원 인사, 음주징계자 봐주기 논란
신안군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무원 A씨에 대해 인사발령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전임 군수비서실장 A씨는 지난해 지역개발T/F팀장으로 근무 중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신년인사에서 문책성 인사가 불가피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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