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혼박 시대…편의점 도시락, 2년 새 매출 70% 급증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도시락처럼 포장만 뜯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 음식이나, 살짝 데워먹을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4년 사이 관련 시장이 50% 이상 커졌다. 유통업체들은 늘어나는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을 겨냥해 다양한 간편식 상품을 내놓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알바의 늪’ 없앤 고려대 실험, 저소득층 학생 성적 올랐다
국내 대학 최초로 성적장학금을 폐지한 고려대의 ‘장학금 실험’이 시행 1년을 맞았다. 도입 당시엔 ‘학습 의욕을 꺾는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현재는 구성원 다수가 지지하는 분위기다. 염재호 총장은 “공부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역설을 해결하는 것이 성적장학금 폐지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성적장..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묘지관리소 실수로 아버지 유골 사라져 ‘통곡’
묘소를 관리인의 실수로 아버지 묘가 파헤쳐 진 것을 알게 된 30대 남성이 관리사무소를 경찰에 고발했다. 광주 북구경찰서는 김모(37)씨가 관할 내 한 묘지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가 아버지 묘소의 유골이 사라진 것을 안 것은 설 명절 연휴인 지난달 29일이었다. 먼저 성묘를 간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입던 속옷까지 ‘휙휙’…중국인들이 버린 짐 ‘산더미’
입던 속옷까지 이번 춘제 연휴 기간, 중국 관광객 14만 명이 우리나라를 다녀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돌아갈 때 입던 옷, 심지어 낡은 여행용 가방을 통째로 버리고 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숙박업소에서는 손님에게 말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의 한 특급 호텔.지..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반대하는 결혼한 아들 상대로 “인연 끊어 달라” 소송 낸 부모
한 부부가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아들과 “부모자(父母子) 관계를 끊게 해 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내법에는 부모·자식 관계를 단절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서울고법 민사22부(부장판사 한창훈)는 A씨 부부가 아들 B씨를 상대로 낸 ‘부모자 관계 단절 청구’ 소송에서 1..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신안공무원 인사, 음주징계자 봐주기 논란
신안군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무원 A씨에 대해 인사발령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전임 군수비서실장 A씨는 지난해 지역개발T/F팀장으로 근무 중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신년인사에서 문책성 인사가 불가피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보해양조, 도약의 원년의 해 삼는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지난 2일 장성 생산본부 2017년 킥오프(Kick-Off) 행사에서 ‘2020년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2020년 비전 선포식’에서 보해양조 장성 생산본부는 공장 혁신을 통해 2020년까지 제조경쟁성 국내 1위, 아시아 5위권 내에 진입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장성 생산본부는 소비자에게 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현대삼호重, 위기극복 기원 산행
현대삼호중공업이 새해 위기극복과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산행을 개최했다.지난해 수주 절벽으로 주요 조선사들의 작업물량 감소가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사업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4일(토) 윤문균 사장과 임원, 부서장, 사내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안..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고객 돈 편취한 꿀벌신협 전 지점장 검거
고객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빼돌린 목포꿀벌신협 전 지점장 김씨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목포경찰서는 지난 6일 고객들에게 투자금을 빌려달라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신협 전 지점장 김모(45)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꿀벌신협에서 20여년 간 근무 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해 8월 말경까지 남악지점..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목포시, 중저가 대표음식 메뉴 개발
목포의 ‘홍어’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남도 맛 기행 코스에 포함된 가운데 목포시가 해산물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대중적이고 맛있는 중저가의 음식 개발·보급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혀 지역 식당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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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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