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 송공 어업인 편익시설(쉼터) 준공식
신안군은 15일 압해읍 송공리에서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 편익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송공 어업인 편익시설(쉼터)는 건축면적 104㎡(32평)로 주민들이 작업 후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실과 사무실, 남·여 화장실 1개로 구성됐으며, 탁 트인 넓은 유리창과 벽체는 흰색, 지붕은 코발트 블루색으로 마감해 지중해 휴양지에서 휴식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신안군, ‘2023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도초도 선정신안군 도초도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목포투데이 기자 / 2023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