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국립목포병원, 의료의 질 향상 경진대회
국립목포병원(원장김대연)이 ‘2012년 의료의 질 향상(QI) 경진대회’를 지난 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의료의 질향상(QI)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열심히 QI활동을 했던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관리자 기자 / 2012년 12월 12일
[의료칼럼] 오관철미즈아이병원 소아청소년과원장
이유식은 고형식을 먹이는 것입니다. 이유식은 미국에서는 solid food라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나중에 어른이 먹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만 4개월부터 죽부터 먹는 연습을 해서 돌이 되면 어른이 먹는 음식을 먹게 하기 위한 연습입니다. 액체음식으로 계속 먹게 되..
관리자 기자 / 2012년 12월 12일
병동일기-미즈아이병원 소아과 5병동 간호사 편
“매일 아픈 아이들과 시름하면서 정신없이 보내지만 아이들의 미소에 피로를 날리고, 건강해진 모습에 보람을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2007년 개원해 우리 지역 아동·여성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해 온 목포미즈아이병원(대표원장 오관철). 이곳은 소아청..
관리자 기자 / 2012년 12월 12일
안전상비 의약품 편의점 판매 시작
지난 15일부터 의약품 중 사용경험과 안전성이 확보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이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5일부터 안전상비약을 취급하는 곳은 전체 2만3000개 편의점 가운데 약 50%인 1만1538개 규모이며, 현재까지 미..
관리자 기자 / 2012년 11월 27일
안전상비의약품 슈퍼판매 문제점 지적
전라남도약사회 옥순주 회장과 서웅 이사(담양군 분회장)가 안전상비의약품 슈퍼 판매와 관련해 특수 장소로 지정된 슈퍼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담양과 강진군 분회 해당 약국을 지난 21일 방문했다. 옥 회장은 “슈퍼 주변에 365 ..
관리자 기자 / 2012년 11월 27일
의료칼럼-우리 아가의 이유식-시판하는 이유식은?
아직도 많은 부모들께서 시판하는 깡통에 들은 이유식이라는 것으로 이유식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소아과 의사는 이런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한번 알아 봅시다. 1. 시기가 너무 빠르다: 많은 시판 이유식은 아이가 백일이 지나면 먹이라고 권유하고 있..
관리자 기자 / 2012년 11월 27일
[병동일기]국립목포병원 간호사 편/객혈 환자 옆에서도 사명감으로 환자 지켜
호흡기 분비물에 의해 옮겨지는 전염병인 결핵.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들 중에 많이 발생하는 병이다 보니 무엇보다 옆에 있는 것만도 꺼리게 된다. 결핵 전문병원인 국립 목포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은 사명감을 갖고 결핵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
관리자 기자 / 2012년 11월 27일
내년부터 한약도 건강보험 적용된다
“치료용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은 국민들의 건강 보장성 강화 차원에서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2천억 원을 투입해 치료용 첩약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한 것을 두고 목포시한의사회는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황광호 목포시한..
관리자 기자 / 2012년 11월 13일
[의료칼럼]오관철 미즈아이병원 소아청소년과원장 의학박사/우리 아가의 밤중 수유
영아기 초반에는 밤에도 수시로 모유를 먹인다. 모유는 자주 먹이며 밤에도 수유하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생후 1-2개월에는 자주 먹여야 모유량이 늘어나며 쉽게 모유 수유에 성공할 수 있다. 밤중 수유는 엄마와 접촉하는 즐거운 시간이며 당연한 발달 단계이다. &n..
관리자 기자 / 2012년 11월 13일
[병동일기]-목포한국병원응급중환자실 간호사 편/의식없던 환자, 회복하여 알아볼 때 보람
목포투데이신문이 병동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감동스토리, 애환 등을 담아 보도하고 있는 병동일기. 늘 긴박함이 오가고, 중증 환자들과 시름하고 있는 목포한국병원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들에게는 어떤 애환과 감동이 있을까? 중환자실에 들어서는 순간 인공호흡기..
관리자 기자 / 201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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