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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 의원, 「목포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박효상 의원은 「목포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박효상 의원은 “목포시 내에서 식품등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 기부 식품의 안전성 보장을 위한 규정 마련 ▲ 식품 기부에 참여하는 법인 단체와의 연계·협력 ▲ 식품 기부와 관련된 교육 및 홍보 활동 강화 등이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30일
고경욱 의원, 「목포시 섬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목포시의회 제394회 제2차 정례회 회기중 고경욱 의원(연산·원산·용해동)이 「목포시 섬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목포시는 외달도 등 5개의 섬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 종합 개발계획과 관광 종합 개발계획 등 섬 관광에 관한 계획이 있음에도 부서간 업무가 명확하지 않아 5개의 섬은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경욱 의원은 “목포시는 아름다운 섬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한 관광 산업의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면서 “섬, 관광의 계획이 아니라 섬 관광만을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30일
목포시의회 송선우의원, 「목포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 제정안」대표 발의
목포시의회 송선우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이 제3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2022년 관광공사에서 진행한 ‘야간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야간관광은 연간 약 1조3천5백9십2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5천8백3십5명의 취업유발효과, 9,09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한 23년 7월부터 24년 7월까지 목포시를 방문한 관광객을 분석한 결과 동기대비 전체 방문자수는 5.3% 증가하였으나 숙박방문자 비율은 1.7% 하락, 체류시간은 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목포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통한 목포시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화로 관광수요 확대와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30일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어투어썸플레이스’결과 보고 및 강평회 개최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어투어썸플레이스’는 29일. 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2024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 및 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용준 의원(대표), 박창수 의원, 김귀선 의원, 백동규 의원, 문차복 의원, 이동수 의원 6명이 참석했다. 연구단체의 간사인 박창수 의원의 사회로 회의를 시작하였으며, 활동결과는 회장인 박용준 의원이 보고했다. 어투어썸플레이스는 올 2월 목포대 사학과 강봉룡 교수를 초청하여 ‘개항 이후 목포의 역사와 미래 비전’이라는 주재로 강의와 질의·응답 토론을 통해 목포 문화자원의 현황과 활용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사학자의 관점에서 목포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자원화 방안, 지역성을 살린 문화상품 개발 등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향후 지역 관광정책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평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30일
무안군, 제2기 무안 신도시 시니어 대학 수료식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9일 남악복합센터 공연장에서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무안신도시 시니어 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재원 원장, 수료생 47명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노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 및 개근상, 정근상 등 표창장을 24명에게 수여하고,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배움에 열정과 노력을 다한 수료생을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30일
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 영산강 하굿둑의 자연친화적인 경관개선사업 촉구
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신흥·부흥·부주동)은 11월29일, 제394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영산강 하굿둑의 자연친화적인 경관개선 사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 했다. 영산강 하굿둑은 1978년 영산강지구 종합개발계획 제2단계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1981년 12월에 목포시와 영암군을 연결하는 길이 4.4km, 너비 10m로 건설·완공되었으며 국가시설물로 농어촌공사에서 시설물 유지관리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백동규의원은 영산강하굿둑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의 관문으로 목포, 영암, 무안의 연계 거점이나, 조성 당시 그대로 삭막한 인공경관을 노출하여 주변 환경과 부조화되며 진입경관의 상징성과 쾌적성 저하 및 민원이 발생되는 등 목포시의 부정적 이미지를 지적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30일
목포시의회 최현주 의원, ‘목포시 수산물 유통·가공 및 수산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최현주 의원(정의당/ 연산동·원산동·용해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수산물 유통·가공 및 수산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6일 관광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수산물 유통·가공업의 경영안전과 수산식품산업을 발전시켜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수산물 유통·가공 및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요한 정책을 개발을 위한 시장의 책무 ▲지원대상 및 지원대상 사업 ▲지원제외 관련 사항 ▲위탁 관련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전경선 도의원, “국립의대 정치적 논리 아닌 오로지 도민 건강권 보장” 강조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추진에서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외면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지난 11월 2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86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인재육성교육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전남 서남권 지역은 섬이 많아 의료접근성이 떨어지고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 1위로 의료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응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쳐 도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도민들의 노력과 염원은 34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며 “전남의 국립의대 설립은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원래의 목적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목포교육지원청, “학부모·5개교와 함께 ‘흡연·마약·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위한 특별한 아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은 11월 27일 오전 8시부터 목포옥암중·옥암초·애향중·부주초·영산초 등교 시간에 맞춰 흡연·마약·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시의원·도의원, 각 학교 학부모회와 학생, 교직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초·중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과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바른말·고운말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조옥현 전남도의원, “55억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도입에 그쳐선 안 돼”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11월 2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소방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은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단말기를 통해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각 의료기관에 해당 정보가 동시에 전송되어 환자 수용 가능 여부와 지역별 이송 지침 등을 고려해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병원을 자동으로 선정 구급대에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올해부터 도내 모든 구급대에서 운영 중이다. 조옥현 의원은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구급대원이 일일이 병원에 전화해 가능한지 확인하는 실정이다”며 “효과적인 시스템 활용을 위해서는 병원이 계속해서 환자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승인여부를 판단해야 하지만 병원에서도 상시적인 모니터링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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