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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부모·5개교와 함께 ‘흡연·마약·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위한 특별한 아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은 11월 27일 오전 8시부터 목포옥암중·옥암초·애향중·부주초·영산초 등교 시간에 맞춰 흡연·마약·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시의원·도의원, 각 학교 학부모회와 학생, 교직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초·중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과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바른말·고운말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조옥현 전남도의원, “55억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도입에 그쳐선 안 돼”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11월 2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소방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은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단말기를 통해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각 의료기관에 해당 정보가 동시에 전송되어 환자 수용 가능 여부와 지역별 이송 지침 등을 고려해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병원을 자동으로 선정 구급대에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올해부터 도내 모든 구급대에서 운영 중이다. 조옥현 의원은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구급대원이 일일이 병원에 전화해 가능한지 확인하는 실정이다”며 “효과적인 시스템 활용을 위해서는 병원이 계속해서 환자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승인여부를 판단해야 하지만 병원에서도 상시적인 모니터링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김영록 지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국립의대 등 현안 건의
국가이양사무의 재원 보전 기간이 한시적으로 2026년까지만 설정돼 향후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사업의 연속성 확보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재원이 계속해서 보전되도록 지원을 바랐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유창훈 목포시의원 「목포시 해병대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또한 ‘지도 또는 감독’ 조항으로 시장이 지원된 보조금이 목적대로 이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지도·감독할 것과 활동 실적을 평가하고 다음 연도 보조금 지원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을 명시했으며, 보조금 지원 절차를 「목포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르게 하는 규정도 마련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유창훈 목포시의원 전남 최초「목포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 대표발의
유창훈 의원은 “현재 의료, 복지, 문화·예술 등 각종 분야에서 AI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추세이다. 지역과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목포시 행정에도 AI 인공지능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전남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230명 합격
무료 택배 발송 서비스는 자격증 수령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합격자 249명 중 246명(99%)이 택배 서비스를 이용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전남도, 대한민국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 박차
전라남도가 지난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예정된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를 앞두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산에너지는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그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지산지소(地産地消)가 기본 개념이다. 중앙집중적 에너지 수요공급망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에너지 분권’이 한층 강화된 것이다. 분산에너지가 도입되면 에너지를 인근 수요처에 바로 공급해 소비시킴으로써 송전 비용을 낮추고, 분산에너지 사업자 간 경쟁을 통해 전력시장의 효율성과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여 신재생에너지 공급 여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분산에너지특별법에 근거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전력의 직접거래 등 혁신적 제도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받으려는 지자체와 기업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서 대통령상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공유재산 특정감사를 통해 누락자산 8천208억 원 발굴’ 사례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을 기존 형식적 실태조사 등 소극적 관리에서 벗어나 적극적 활용 중심으로 변화를 이끌어 전국으로 확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스템 누락 자산 8천208억 원 발굴 ▲방치된 지식재산권 등록 ▲불필요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통해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남도 우수사례를 반영해 올해 최초로 ‘공유재산 총조사’를 실시하고,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개발 및 불합리한 ‘국·공유재산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7일
전남도, 겨울철 위기가구 적극 발굴해 지원
전라남도는 겨울철 생활 여건이 어려워지는 시기를 맞아 22개 시군과 함께 2025년 1월 17일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집중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하는 등 위기 요인이 감지된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발굴·지원해 도민의 생활 안정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입수한 단전·단수·체납정보 등 위기 징후 빅데이터 47종에 속하는 복지 사각지대 1만 명의 명단을 받아 관할 시군 및 읍면동으로 통보하고, 해당 가구 전화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상담을 한다. 위기가구로 확인되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한다. 전남도는 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만 9천642명을 발굴, 복지상담을 통해 위험 상황을 확인한 후 공적 급여와 민간자원을 연계해 대상자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필수적인 공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민간 후원을 통해 도민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체계적으로 연계한 결과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7일
연동, 2024년 이웃돕기 후원자 감사 서한문 전달
연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부터 2024년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웃돕기 후원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감사 서한문 전달은 연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담은 물품과 현금 기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훈훈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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