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8~2009년 전국 의료기관 암수술 건수와 심평원의 수술비 자료(2008년)를 연결 분석한 결과 위암은 충북대 병원, 간암은 동아대 병원, 췌장암은 서울대병원이 수술을 잘하면서도 진료비가 가장 싼 곳으로 꼽혔다. 대장암은 서울 송파구의..

관리자 기자 / 2011년 06월 07일

목포한국병원과 목포시의료원이 의약품의 병용복용으로 인한 약물부작용이 우려되는 다품목 약제 처방 의료기관에 포함됐다. 한 번에 의약품을 14개 이상 처방하는 다품목 처방 관행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영희 민주당 의원(국회 ..

관리자 기자 / 2011년 06월 07일

전라남도와 전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해송)가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치과 무료진료에 나섰다. 도는 7일부터 1주일간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전남도치과의사회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등에 대한 무료 치과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과의사회는 이 기간 동안 구강 ..

관리자 기자 / 2011년 06월 07일

목포 A 대형 병원이 폐암 4기였던 전 모씨를 기관지 천식, 결핵 등으로 진단,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에 이르게 한 이 병원은 한번에 16개에서 21개까지의 약과 의약품을 처방했으나 폐암 치료와는 상관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본보 6월 1일자 1면 보도> 본사..

관리자 기자 / 2011년 06월 07일

목포 모 병원에서 지난 5월 1일 폐암으로 사망한 전모(61·남) 씨의 사인이 병원 측의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냐 아니냐를 놓고 병원 측과 유가족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전 씨와 비슷한 시기에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4월 사망한 홍모 씨도 담도암..

관리자 기자 / 2011년 05월 31일

목포지역 모 병원이 청소부까지 정부지원금을 받으려 시도를 해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이 이 업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이 병원은 정부가 사회 서비스 제공이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든 사회적 기업에 정부 지원이 되는 것..

관리자 기자 / 2011년 05월 31일

<1면에 이어>암 외에도 목포지역 대형병원에서 알려지지 않는 각종 의료사고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목포에서 진료받기가 무섭다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의료사고의 경우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소송을 걸어봤자 대부분 패소하기 때문에 ..

관리자 기자 / 2011년 05월 31일

“돌아가시기 전 눈물만 흘리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입관할 때 보니 한 쪽 눈을 감지 못하고 계셨어요. 얼마나 억울하시면 그러셨겠어요.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 주세요.” 목포 모 종합병원에서 지난 5월 1일 폐암으로 사망한 전모(61. 남)씨의 딸 전..

관리자 기자 / 2011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