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00+4 피아노섬 축제 나도 피아니스트 참가 접수 시작
신안군은 100+4 피아노섬 축제 둘째 날(4.28)에 진행되는 ‘나도 100+4 피아니스트’ 참가 접수를 4월 25일 18시까지 받는다. 바이엘 이상 치는 분이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pianoislandfestival.modoo.at/) 접수 인원이 부족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본 행사는 전문적인 연주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무대이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음악적 기교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접수 안내 홍보 ..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4월 17일
7층미술관, 지역 미술영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지역 예술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7층미술관현대미술연구소(이사장 박찬웅)가 재능 있는 미술 영재 양성을 위해 ‘지역 미술영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미술영재 아카데미는 전시 및 미술관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미술작품을 제작하고 미술학 강좌와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및 국제아트페어 견학 등이 주 내용이다.행사 기간은 5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전시 참가자 접수기간은 4월 한 달 동안이다.참가 대상은 목포, 무안, 신안 3개 시군 초중고 재학생으로 초등학생은 5, 6학년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미술관 투어는 참여 학생 ..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4월 03일
목포시립무용단, 초청 기획공연
목포시립무용단(상임안무자 배강원)이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목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名舞(명무)초청 기획공연 ‘心舞(심무)-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춤에 대한 기예가 뛰어나 유명한 전통무용가 5인을 초청해 근대시대 어려웠던 우리의 고단한 삶을 노래와 춤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또한, 몸짓이 아니라 마음이 몸에서 우러나는 춤 ‘심무’를 주제로, 흥이 나서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춤을 추다보니 흥이 나는 것처럼 우리의 춤에는 희노애락이 담겨있으며, 춤으로써 마음에 간직한 희망을 담고 ..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4월 03일
‘제60회 도서관주간’ 목포 다채로운 행사 마련
목포시립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 목포시립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행사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다양한 모양의 비누를 만드는 ‘솝 클레이 만들기’ 강좌가 운영되며,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책 읽고 선물 받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눔’ 행사를 펼쳐서 잡지와 도서를 무료로 배포한다.또한, 4월 한 달 동안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원화 전시를 통해 동심을, 가원 이춘금 전통 서..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4월 03일
`2024 유달산 봄 축제` 목포로 놀러 오세요
2024년 유달산 봄축제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이순신의 선택, 노적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목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인연이 깊다. 이순신 장군은 해남과 진도사이 울돌목에서 펼쳐진 명량대첩에서 대승을 거둔 후 106일간 목포 고하도에서 수군을 이끌고 머물렀다. 또한, 유달산 노적봉은 이순신 장군이 바위를 짚더미로 위장해 군량미처럼 보이게 해 적군을 물리쳤다는 내용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충무공과의 인연을 유달산 봄축제와 연계하여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봄의 ..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3월 20일
전설 코마스 5월 3일 팡파르
장인을 만들고, 거목을 만들고, 예술적 사람을 만들었던 그 교류, 코마스.목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을 석권, 세계로 진출한 코리아 목포 아트페어(약칭 코마스, komas, 위원장 정태영박사. 한국지역신문협회 전 중앙회장) 18회 대 행사가 올해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무려 18년.코마스의 특징은 지방에서 시작했다는 점, 현재 참가비가 무료고, 주최측의 작품 판매 대행료도 없이 전액 작가 수익으로 초대 작가들을 전폭 지원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코마스의 또 다른 특징은 1백여 년 남종화의 맥을 이어,..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3월 20일
명품 춘란 자생지 신안, ‘제13회 1004섬 춘란전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암태도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제13회 1004섬 춘란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주관하고 있는 ‘신안 난 연합회’는 2008년, 4개의 난우회를 결성해 ‘제1회 신안섬드리 난 연합전시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현재는 7개 난우회로 성장시켜 ‘1004섬 춘란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전시장에는 신안 난 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배양해 출품한 150여 점의 춘란(화예품)들이 대상(군수상)을 포함한 30점의 으뜸상에 대한 경합을 이룬다.또한 전시회..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3월 06일
목포시립교향악단, 제130회 정기연주회
이번 연주회는 교향곡 분야에서 독창적인 업적을 남긴 안톤 브루크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교향곡 6번이 연주된다. 브루크너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그의 교향곡은 거대한 규모와 깊은 영적 감성으로 유명하여,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브루크너 교향곡 6번은 중기의 걸작 교향곡 5번과 후기를 시작하는 교향곡 7번 이후 작품들로 이어지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른 교향곡보다 강렬한 느낌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곳곳에 숨어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브루크너의 다른 교향곡들과 비교했을 ..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3월 06일
극단 갯돌 거리예술상 최고 영예 ‘뿌리 깊은 나무상’ 수상
극단 갯돌(문관수 대표)이 지난 2월 19일 서울 경계없는 예술센터 소극장에서 사단법인 한국거리예술협회(신혜원 이사장) 주관으로 열린 총회 ‘거리예술상 시상식’ 최고 영예의 상인 ’뿌리 깊은 나무상‘을 수상했다.‘뿌리 깊은 나무상'은 거리예술을 꿋꿋이 지키고 가꾸는 단체 및 예술가에게 주는 상이다. 거리예술을 통해 관객들과 신명 나게 소통하며 거리예술가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준 그 긴 여정에 존경을 보낸다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뿌리 깊은 나무상‘을 받은 극단 갯돌은 1981년 목포에서 창단하여 올해 창단 43년차 극단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2월 28일
목포시, 2024년 더욱 다채로운 축제·행사로 활력을
목포시가 올 한해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와 행사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시가 주최하는 대표 축제와 행사는 유달산 봄축제, 목포해상W쇼, 목포항구축제이다. 먼저 유달산 봄축제는 오는 3월 30일부타 31일까지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이순신의 선택, 노적봉!’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1996년부터 이어져 온 유달산 봄축제는 목포의 봄을 알리는 계절 축제로 오랜기간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역사적인 축제이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전면 대면으로 축제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올해..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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