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일로 청호졸음쉼터 9일 전면 개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은 ‘국도2호선 무안 일로 청호쉼터 개선공사’를 마치고 8월 9일 오후 6시부터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총 31억이 투입된 청호 졸음쉼터에는 46대(영암방향 13대, 목포방향 36대)의 주차면수, 전기차 충전소, 화장실, 농산물 판매대 등이 설치됐다.그간 국도2호선 목포~무안 구간에는 휴게시설이 없었으나, 이번 청호 졸음쉼터 개장을 통해 탐방로, 운동시설, 차양막, 벤치 등을 이용하여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감 감소 및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관광안내 표지판을 통해 주변 지역의..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