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석현동에 위치한 A아파트 건설부지에서 청동시대 유적 다량이 발견됐다. 최근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은 한달여 해당 부지에서 시굴 조사결과 지석묘 12기와 석관묘 3기 등 총 15기의 청동시대 분묘유적이다. 해당부지는 과거 고인돌 유적이 확인된 곳으로 다량의 유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이에 문화재..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24일

(사)한국서화세계로조직위원회(위원장 전영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3전시실에서 ‘한국서화 명문가 삼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 서화 명문가라 할 수 있는 공재, 단원, 소치가의 후손들의 작품전으로, 그들의 DNA를 가지고 태어난 후손인 공재가의 백련 윤재혁 작가,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7일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교수 4명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제28대 문화재 위원과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목포대에 따르면 고고인류문화학과 최성락 교수가 사적분과 위원에 연임되었고 새롭게 건축학과 김지민 교수가 건축문화재분과 위원에 고고인류문화학과 김건수 교수(박물관장)가 매장문화재분과 위원에 선임..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7일

목포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주축이 된 문화예술동아리 '라이브 뮤지컬 동그라미'가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라이브 뮤지컬 동그라미는 목포유달초, 목포상동초, 목포서해초의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참여한다.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7일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기획평가과에 근무하는 장덕순 주무관이 여러 권의 프랑스 수공예 실용서를 번역·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장 주무관은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심리, 건강, 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랑스 서적을 번역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프랑스 수공예 책 번역에 도전, 총 6권의 책을 번역해 그중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7일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7일

목포 바닷가에 위치한 갓바위(천연기념물 제 500호)에 갓을 쓴 사람 형상의 두명의 바위 외에도 그윽한 눈으로 이들을 바라보는 여인이 숨어있는 바위가 있다는 사실이 지난 5일 첫 공개됐다. 이 여인은 아버지바위(8m)와 아들바위 (6m)를 옆에서 올려다보는 미인도 형상으로 올해 초 목포에 눈이 내릴 때 잔설에 쌓여 드..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섬 시인으로 잘 알려진 명기환 시인이 창작을 위한 에너지 충전을 위해 제주도와 섬을 오가며 건강을 되찾고 보다 견고한 창작의 기틀을 마련해 최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명 시인은 그동안 허리 수술 등 건강상 이유로 외부 활동과 창작 활동을 접고 몸과 마음 충전을 위해 제 주도와 인근의 섬 등을 돌며 사색의 ..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목포 갓바위 엄마바위 첫 발견 목포 바닷가에 위치한 갓바위(천연기념물 제 500호)에 갓을 쓴 사람 형상의 두명의 바위 외에도 그윽한 눈으로 이들을 바라보는 여인이 숨어있는 바위가 있다는 사실이 5월 5일 첫 공개됐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