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신안군새마을회(회장 오인석)는 올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통해 17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에는 각 읍면 신안군새마을회( 협의회 김광복 회장, 부녀회 이향미 회장, 문고회 심해숙 회장, 청년회 강대성 회장)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6월 11일 하의면을 시작으로 7월 16일 임자면에서 마무리되었다.이번 개선사업은 장마로 인해 예년보다 늦어졌으며, 신안군새마을회는 이를 극복하고 계획대로 모든 집수리를 완료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교..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