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가 위축돼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면서 각 기초자치단체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2월 03일

할머니에게 이번 겨울 너무 추웠다고 투정부리자 “겨울이 이 정도는 되어야지”하신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2월 03일

서민들이 맞아야할 독감 인플루엔자 접종을 가로채 접종한 의원이 코로나 지원금 지급에 동의했다고 SNS에 생색을 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2월 03일

100억 가진 이에게 10만원은 껌값도 안되지만, 당장 생계가 막막한 서민은 금쪽같은 돈이다. 돈으로 선심쓰려면 제대로 했어야지 “주고도 욕 먹는다”는 말들이 나온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2월 03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니 10만원도 소중하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2월 03일

특수폭행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린 피의자를 현행범 체포하지도 않고 그냥 돌려보낸 사실이 드러나며 경찰이 검·경수사권 조정을 계기로 “책임수사 실현”을 외쳤지만 정작 사건 현장에선 퇴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2월 03일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시민과 종교시설, 전세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과정에서 목포시의회 임시회를 거치지 않고 홍보에 들어가 시의회에 대한 유명무실론이 제기됐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