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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동 인구 23,640 최고, 만호동 3,028 최저 ‘격차 커’
삼한시대 마한에 속해 통일신라시대 무안군으로, 고려시대 이후 나주목의 속현으로 이어져왔다. 조선 세종 21년 1439년 ‘목포만호진’이 설치됐고, 임진왜란 때 목포 고하도에 이순신 장군이 친히 수국진을 설치해 108일 동안 머물렀으며, 1897년 10월 1일 목포항이 개항됐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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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소각시설 업체 내정, 곳곳에 드러난 흔적들”
목포시는 자원회수(소각)시설에 대한 전남도의 특정감사 결과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청와대 청원 등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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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보복성 과태료 5천만원 통지
목포시가 500세대 규모의 목포지역 한 아파트 주민들이 관리비 내역을 공개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자 보복성으로 여러 가지 흠집을 잡아 한 달 동안 4건에 걸쳐 과태료 총 5천만원을 부과했던 사실이 밝혀져 어쩌다가 목포시 공무원이 이 지경까지 갔을까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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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정보중고 김성복 설립자 불기소
전라남도 교육청으로부터 용해동교지 구입비 횡령혐의로 고발됐던 재단법인 향토 목포제일정보중고 설립자 김성복(사진. 89세, 이사장) 전 교장이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으로부터 혐의없음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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