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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AI확산 비상 속 대낮 술판 벌인 무안 공직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일로인 상황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단체로 술을 곁들인 점심 식사를 한 김산 무안군수<사진>가 군민들에게 두 번의 사과를 했지만 논란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1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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