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돌 기획 – 서남해안, 미래희망으로 (8) 목포, 야간경관 사업은?
“밤을 밝혀 도시의 생명력을 몇배 연장시켜야 목포가 다시 살아 납니다”하당 평화광장의 밤 상권만큼 유달산 배후 목포대교 주변의 어두운 밤이 살아나야 목포의 원도심쪽 경기가, 목포의 낮 일상생활에 더해 밤의 경제까지 살아난다. 맞는 말이다. 100세 장수시대, 워라밸 시대(‘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줄여 이르는 말로, 퇴근 후의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즉 일과 삶의 균형을 이르는 말. 예 9시 출근 6시 퇴근), 인구 감소시대, 지방소멸론 시대에 젊은 층을 목포로 유입시켜 목포의 미래를 살리는 시급한 일..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