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공론화위원회 출범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손혜원 前)국회의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나전칠기 작품 294점을 바탕으로 전통 공예기술 계승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공립 나전칠기 박물관을 목포에 건립하는 사업이다.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한 공론화위원회는 「목포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과 기관·사회단체의 추천을 통해 관광, 문화, 건축, 역사, 박물관 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와 기관·사회단체, 주민대표, 시의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이번 공론화위원회 회의는 ▲위..
목포투데이 기자 / 2024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