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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만개` 목포의 봄은 계속된다
화사한 꽃들이 도시를 물들이며 목포의 봄이 절정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 명소들을 추천했다. 유달산은 봄의 문을 여는 수선화로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노적봉에서 유달산조각공원으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수선화와 개나리, 벚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봄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이 구간은 사진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봄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유달산 일주도로 역시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어민동산에서 목포해양대학교를 지나 유달유원지로 이어지는 길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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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에 맞선 의병 발상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박차
전라남도가 의향 전남의 랜드마크가 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영상테마파크가 있던 2만 2천㎡에 연면적 7천㎡로, 현재 공정률은 52%다. 올해 12월 임시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전남도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국운동에 앞장선 의병의 최대 산실로서 호남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선 7기 당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됐다.
2024년 3월 착공에 들어간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총사업비 422억 원으로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다. 메모리얼라운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추모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다목적강당, 카페테리아, 수장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조선시대 최초 의병 활동부터 대한제국 시대 항일 의병 투쟁까지, 나라를 구하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진격한 의병의 역사를 다양한 조형물과 디지털매체 등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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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 개최
함평군이 영농부산물로 인한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에 나선다.
함평군은 12일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이 전날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파쇄지원단은 ‘함평군 농업경영인영농조합법인’이 전담해 운영하며 23월, 1112월 농번기 전후로 집중 운영해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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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 지급…서민경제 안정 도모
전남 함평군이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함평군은 12일 “1인당 60만원 상당의 공익수당이 농어민에게 내달부터 지원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식량 안보 확보, 생태환경 보존 등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해 보상하고 인구감소·고령화 등의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급되는 수당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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