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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에 맞선 의병 발상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박차
전라남도가 의향 전남의 랜드마크가 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영상테마파크가 있던 2만 2천㎡에 연면적 7천㎡로, 현재 공정률은 52%다. 올해 12월 임시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전남도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국운동에 앞장선 의병의 최대 산실로서 호남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선 7기 당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됐다.
2024년 3월 착공에 들어간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총사업비 422억 원으로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다. 메모리얼라운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추모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다목적강당, 카페테리아, 수장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조선시대 최초 의병 활동부터 대한제국 시대 항일 의병 투쟁까지, 나라를 구하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진격한 의병의 역사를 다양한 조형물과 디지털매체 등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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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 개최
함평군이 영농부산물로 인한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에 나선다.
함평군은 12일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이 전날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파쇄지원단은 ‘함평군 농업경영인영농조합법인’이 전담해 운영하며 23월, 1112월 농번기 전후로 집중 운영해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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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 지급…서민경제 안정 도모
전남 함평군이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함평군은 12일 “1인당 60만원 상당의 공익수당이 농어민에게 내달부터 지원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식량 안보 확보, 생태환경 보존 등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해 보상하고 인구감소·고령화 등의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급되는 수당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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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보리 등 맥류 생육 재생기 거름 주고, 습해 예방해야
영암군(군수 우승희) 보리·밀 등 맥류 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21일까지 생육 재생기 이후 거름 관리와 습기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생육 재생기’란 식물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휴면 상태로 겨울을 나고, 기온이 상승하면 깨어나 양분을 이동하는 기간을 말한다.
영암 지역의 경우, 보통 2월 상·중순 경이 이 시기에 해당하지만, 올해는 한파의 여파로 다소 늦은 이달 15일로 예측되고 있어서, 15~25일 사이 웃거름을 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웃거름 양은 0.1ha당 밀·겉보리·쌀보리는 요소 10㎏을, 맥주보리는 4~7kg을 줘야 한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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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기금사업 공모
전라남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1천만 원이며, 사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남에 주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및 비영리 법인·비영리 민간단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 3개 분야로, 2개 이상 시군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이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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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햇빛연금 220억 원 돌파!
신안군은 햇빛연금 누적 수익액이 22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햇빛연금은 2021년 첫 지급액 21억 원으로 시작하여 매년 급격히 증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120억 원 시대를 열고, 2026년부터는 연간 137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햇빛연금은 첫 지급 이후 지속적으로 급증하여 2023년 3분기까지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4년 4분기까지 현재 22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전남해상풍력(주)이 완공되면 바람연금을 포함하여 2025년부터는 연간 수익액이 120억 원을 넘어서고, 신의 태양광발전 완공 후 2026년부터는 연간 137억 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장은 주민들의 수용성을 확보하고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크게 개선하는 성과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목포투데이 기자 / 2025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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