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서 발견된 만년 전설, 갓바위 엄마바위
신화는 목포인에게 불멸의 전설로 다가와
목포투데이 기자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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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 엄마바위의 미소
눈속에서 처음 발견된 갓바위

정태영 작가의 이번 전시를 이끈 영감의 작품

정태영 작가의 2017 포토에세이 '불멸의 신화-목포의 얼굴 전'(2017.6.23-6.28 목포문화예술회관) 타이틀 작품.

그동안 아빠바위와 아들바위의 두 형상으로 이뤄진 갓바위 전설.

2017년 2월 정태영작가는 눈오는 갓바위 일대를 촬영했다가, 2017년 5월 어느날 새벽 스튜디오 작업 중 그윽한 눈으로 아빠아들을 바라보는 여인의 형상을 발견하게 된다.

사진작품에서 우연히 발견된 이 여인은 풍화작용으로 자연적으로 발생, 기존의 아빠바위 아들바위에 이어 엄마바위의 극적인 완결이며 잔설이 바람과 햇볕에 상호작용하며 바위에서 녹아가는 과정에 벽화처럼 미인도의 윤곽 형태를 형성한 것이다.

인류 역사상 아무도 발견못한 것을 사진으로 확인한 극적인 작품이다.

↑↑ 정태영 작 갓바위 엄마바위
ⓒ 목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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