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투데이가 새롭게 사옥을 옮기고 사옥 이전 기념으로 ‘2022 10월의 마지막 밤, 달빛 현대 아르뜨 전시 앙상블’을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31일(월) 오후 6시 30분-8시. 장소는 목포시 평화로 38,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전시관이다. 목포 갓바위에서 춤추는 바다 분수 쪽으로 100여미터 바닷가쪽 노란 8층 건물의 4층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3가지 행사로, 1시간 30분 동안 아기자기하게 진행된다.

ⓒ 목포투데이

목포투데이가 23년 만에 직속 '코리아1 달빛 앙상블'을 창단했는데, 목포의 떠오르는 여성 마스크들이 집결했다.
단장은 신안나 목포투데이 사장, 부단장 문안나 소프라노, 단원은 김솔(바이올린), 김성은(첼로)이다. 이들의 창단 연주회가 있다.

전영희 등 신 아르뜨 전시회

연주회장은 '현대 신 아르뜨 전시회'가 일주일동안 진행된다.
전영희, 김동주 교수 등 9인이 초대되어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연라, 김동주, 김판삼, 문춘길, 박화자, 서채영, 윤현식, 전영희, 정태영 등.

유튜브 토기 등 경매

이번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위해 작은 경매장을 진행한다.
경매는 인터넷 생방송으로도 전행되고, 무안 구암경매장의 전통 실력가가 떠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지역 인사 교류회

지역을 사랑하는 지역인사들이 소수 초대되며, 주요 참가자들은 사전에 표찰이 배부되며, 와인 파티도 진행되며, 서로 담소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전 참가 신청 (061) 279-5711

<장소 관계상 화환 등은 안 받습니다.> 

2022년 10월 26일 제1166호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