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폰타나비치호텔은 미국사진협회 국제대회 금메달(도네갈 2020) 수상자인 정태영 작가 제32회 개인전(풍-휴먼드라이브) 을 유치,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층 카페에서 ‘시선-난괜찮아’ ‘빛의 회상’ ‘빛의 춘하추동’ ‘갓바위 엄마바위의 미소’ 등 30여 점을 전시한다.

 
정태영 작가는 미국, 프랑스, 그리스 등 세계 25개국에서 220여 회 이상 수상한 작가로 그의 작품은 무한한 상상력과 인간의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철학적인 뜻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이 서서히 인간사회에 몰려오고 있는 AI시대에 인류의 희망은 세상과의 교류임을 강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철완 폰타나비치호텔 회장은 “지역 호텔업계는 오랫동안 목포권 관광사업을 이끌어오면서 목포를 찾는 인사들에게 예향목포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애써왔다.”고 이 전시회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번 정태영작가의 전시회도 목포의 이미지를 새롭게 이끄는 작품들과 신작들이 선보여 국내외 미술관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들은 인공시대에 인간의 꿈을 어떻게 간직하고,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달할까.
이미 반 평생을 꺾어간 사람들이 인생을 생각하다 보면 자신의 꿈이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꿈을 나의 아이들에 심어줄까 고민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 나오는 정태영의 ‘별호수의 꿈’(아트넘버 202201)은 리얼리즘과 크리에이티브가 융합되어, 아름다운 사람들의 꿈을 몽환적으로,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작은 배들이 실제 리얼리즘으로 표현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준다.

이 작품은 어떤 AI도 인공로봇도 창의적으로 만들 수 없는 게다.

이 작품 안에는 실제 수천여 명의 사람들과 그들의 삶, 소망이 담겨 있고, 어떤 AI, 인공로봇도, 어떤 예술인도, 다시는 사실적으로 이 장면을 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크리에티브 리딩 아트(creative leading art)를 이끄는 정태영 박사의 이 작품이 주는 메시지의 숨은 뜻은 너무 강렬하고, 너무 충격적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아주 작은 어선과 사람들은 실제 이 호수에 갇혀 수십여 년을 살아 온 사람들이다. 그들의 꿈은 보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치 지구에 갇혀 보다 큰 우주의 신비를 그려보는 사람들처럼.

정태영 박사의 이 작품은 사람의 운명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creative leading art적인 미학을 갖고 있다.

이 작품과 빛의 회상 등 다수의 신작이 나오는 이번 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목포폰타나비치호텔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작가의 개막 교류회는 8월 25일(목) 오후 5시. 폰타나비치호텔 1층이다.
귀빈들이 참여하여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안나기자

↑↑ 정태영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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