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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의용소방대, 폭염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나서
경로당·복지시설 예방교육부터 야외 작업장 순찰·얼음물 지원까지
목포소방서(서장 이달승)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폭염 안전지킴이’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나섰다.
목포소방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폭염 예방 교육’과 ‘현장 예방순찰’을 중심으로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복지시설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직접 찾아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야외 작업장과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상태를 살피는 등 피해 예방에 힘썼다.
야외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에게는 장시간 햇볕 노출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수분을 자주 섭취할 수 있도록 얼음물 등을 제공했다.
목포소방서는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의용소방대의 현장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도 지속할 방침이다. /신안나기자
1347-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