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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지역자활센터 ‘빨래대장’, 공공연계 세탁사업 공모 선정
6,540만원 규모 전문 세탁장비 확충…자활 일자리 확대 기대
전남목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가 운영하는 ‘빨래대장’ 사업단이 전남광역자활센터 주관 ‘2026년 공공연계 세탁사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공공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세탁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빨래대장은 사업 수행 역량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받아 최종 선정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공모 선정에 따라 빨래대장은 총 6,540만원 상당의 대형 세탁기 1대와 대형 건조기 2대 등 전문 세탁장비 3대를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세탁 처리 능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빨래대장은 현재 소방서 방화복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담당하는 공공연계 전문 세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비 확충을 계기로 방화복 특수 세탁의 전문성과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세탁 서비스 영역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자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세탁 물량이 늘어나면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센터는 전망했다.
빨래대장 관계자는 “전문 세탁장비 확충을 통해 소방관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쾌적한 방화복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자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