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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농어촌공사 상임감사, 농지 전수조사 현장 찾아
목포·무안·신안 농업인 만나 조사 취지 설명·애로사항 청취한국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가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농업 현장의 우려와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농업인들과 소통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일 목포무안신안지사에서 관내 농민단체와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 전수조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의 취지와 추진 상황을 농업인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조사 과정에서 제기되는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윤소하 상임감사는 농지 전수조사가 단순히 법 위반 농지를 적발해 처분하기 위한 조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 상임감사는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거나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되, 정확한 농지 이용 실태를 파악해 농지제도 개선과 농업 생산성 향상, 농업의 세대 전환 등 미래 농업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지 전수조사가 현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정부 농정의 취지가 현장에 제대로 전달되고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공사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신안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