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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목포시장 출마 전환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원 출마
전경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3월 22일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포기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선거 출마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당후사(先黨後私)”와 “대의멸사(大義滅私)”를 내세우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 넓은 무대에서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전경선 예비후보는 “당 비상최고위원회가 나의 특별복당 절차와 정당성을 모두 인정했으나, 복당 시기를 둘러싼 다수 후보들의 감점 및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당에서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하며, “절차는 옳았고 명분도 있었지만, 당 전체 형평성을 고려해 어려운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당의 단결과 지역대의를 위해 이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장의 자리에서 목포를 섬기겠다는 꿈은 내려놓지만, 통합특별시의회 의원으로서 목포의 목소리를 더욱 넓은 무대에서 대변할 것”이라며, 통합특별시의회에서 반드시 추진할 목포 지역 핵심과제로 ▲ 국립의과대학 목포 유치 ▲섬·농어촌 의료취약지역 문제 해결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보호 세 가지를 제시했다.
또한 “통합특별시의회란 더 넓은 무대에서 목포 권익을 위해 단 한 순간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시민께 드린다”고 다짐하며, 지금의 심경을 ‘대의멸사(大義滅私)’라는 네 글자로 표현해 사사로운 뜻을 버리고 큰 의리를 따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그는 “뜨거운 여름날 거리에서 땀 흘리며 함께해 준 지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응원 덕분이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전경선 예비후보는 “시장 후보의 이름은 내려놓지만, 목포를 사랑하는 전경선의 이름은 결코 내려놓지 않겠다”며 향후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활동을 통해 목포 시민의 삶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여 입장을 마쳤다.